휘인은 지난 1일 신곡 '장마' 홍보와 관련해 팬카페에 "쁘라삐룬과 함께 곁들여듣는 장마. 5위 고마워요 무무"라는 멘트로 구설수에 올랐다.
이번 태풍으로 인명 재산 피해가 적지 않은 가운데 이를 간과하고 노래 홍보에 이용했다는 지적이다. 논란이 일자 휘인은 해당글을 삭제했다
"안녕하세요 휘인입니다. 저의 어리석고 경솔했던 글로 인해 상처받고 불편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는 더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휘인은 7월 4일 오후 마마무 공식팬카페에 '안녕하세요. 휘인입니다'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휘인은 "저의 어리석고 경솔했던 글로 인해 상처받고 불편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는 더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