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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리 심경 고백


옥소리 "행복하고 싶다" 미니홈피 통해 심경 고백





지난해 10월 파경을 맞은 탤런트 옥소리가 자신의 미니홈피에서 현재 심경을 털어놨다. 옥소리는 최근 미니홈피 대문에 "행복하고 싶다. 아주 많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썼다. 아울러 게시판에다 '지난 추억들 1, 2'이라는 동영상을 올려 박철과 이혼소송이 불거지기 전 화려하고 행복했던 순간을 담았다. 옥소리가 웨딩드레스, 한복 등을 입고 화보를 촬영하는 장면과 메이크업을 하고 화보 촬영장의 스태프들과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들이 올라있다. 옥소리가 오랜만에 침묵을 깨자 "다시 밝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팬들의 글도 올라오고 있다.
 

이혼소송에 휘말린 옥소리가 미니홈피로나마 자신의 소식을 전하기는 한달여만이다. 지난달 박철과 옥소리가 법정에 직접 나서지 않은 채 이혼 및 재산청구분할 소송 4차 공판이 열렸고 26일 오후 2시 고양지법에서 선고공판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