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물 6개 마을 덮쳐 주민들 피할 틈도 없이 쓸려가....
라오스 댐 붕괴로 이재민 6000여명
현지 한인회 “22일부터 균열 대피령”
SK건설서 시공 “건설현장에 폭우”
업계에선 “만약 댐이 붕괴돼 이번 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될 경우 건설 공사를 맡은 업체는 금전적 측면뿐 아니라 신뢰도에서도 상당한 타격을 입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라오스 댐 붕괴로 이재민 6000여명
현지 한인회 “22일부터 균열 대피령”
SK건설서 시공 “건설현장에 폭우”
라오스에서 SK건설이 참여해 건설 중인 대형 댐 일부가 붕괴되면서 여러 명이 사망하고 수백 명이 실종됐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24일 보도했다.
업계에선 “만약 댐이 붕괴돼 이번 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될 경우 건설 공사를 맡은 업체는 금전적 측면뿐 아니라 신뢰도에서도 상당한 타격을 입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