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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서현진 일본서 데이트




서현진 아나운서는 다음달 1일 방송되는 MBC TV `네버엔딩 스토리`를 위해 얼마 전 일본으로 날아갔다.

일본에서 결혼하고 싶은 남자 1위에 뽑일 정도로 최고의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류시원은 올해가 일본 연예계 데뷔 4년차. 최근에는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등을 넘나들며 주가를 높이고 있다.

서 아나운서는 이어 류시원의 어머니를 만나 "류시원씨도 저도 아직 솔로인데 저는 며느리 감으로 어떠세요?"라고 물었다. 이에 류시원의 어머니는 "나는 맘에 드는데 본인끼리 잘 해봐야지 않겠냐"고 말해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후 두 사람은 오다이바로 가 레인브릿지의 야경을 감상하고 새벽에는 잡화점을 찾아 쇼핑을 즐겼다. 특히 두 사람은 코믹 가발을 뒤집어쓴채 보기 좋게 망가졌다.


두 사람은 일의 국민가수인 그룹 튜브의 공연을 감상한 뒤 아쉬운 작별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