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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얼짱몸짱

지드래곤 논란 민원 84건


지드래곤 의상 논란 민원 84건..8월 최다

연예인의 선정적인 옷차림과 행동은 스스로를 표현하는 최대의 무기. 하지만 다소 지나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이들 연예인의 민원 자료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공개한 지난 8월 한 달 동안 민원에 따르면, ‘제2회 Mnet 20's Choice에서 아이돌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의 의상에 관련한 민원이 무려 84건으로 최대 라는 내용을 밝혔다.

 지난 8월 한 달간 접수된 방송프로그램 민원은 총 250건. 그 가운데 아이돌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의 선정적인 의상 착용이 가장 많은 불만으로 시청자들에게 지적된 것이다.

시청자들은 지드래곤이 Mnet 20's Choice에서 성적인 속어가 적혀있는 의상을 입고 출연한 것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통심의위는 “지드래곤이 선정적인 의상을 입고 나왔음에도 모자이크 처리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점”에 “과거 KBS '뮤직뱅크'에서도 선정적인 의상을 입고 나온 적”이 있었다며 이들 연예인의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방통심의위는 8월21일 방송된 SBS '미스터리 특공대'에 아들이 부모를 폭행하는 장면을 여과없이 내보낸 데 대한 불만이 39건 접수됐으며, Mnet의 '전진의 여고생4'가 미성년자를 성상품화할 가능성이 높고 선정성이 지나치다는 민원이 30건 접수됐다고 밝혔다.

G-Dragon (권지용)
출생 1988년 8월 18일
신체 키177cm, 체중58kg
출신지 서울특별시
직업 국내가수
소속그룹 빅뱅
소속 YG엔터테인먼트
데뷔 2001년 'G-Dragon', 2006년 빅뱅 싱글 앨범 'Bigb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