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에 꼭 알아두어야 하는 자산관리와 재테크 상식
젊은 세대들은 전혀 느끼지 못하겠지만 40대정도 되면 '한것도 없는대 나이만 먹었구나', 하는 생각 한번씩은 하시게 되쟎아요.
명예를 드높힌것도 아니고, 돈을 많이 벌어 놓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자식농사를 남에게 자랑할 만큼 잘한만큼 잘 지어놓은 것도 아닌것 같고 정말 이나이먹도록 뭐했나 싶은 생각 저도 들더라구요.
그러면 자동적으로 나오는 한숨, 더 나이먹기 전에 뭔가 눈에 보이는 성과를 내어야 하는대 싶기도 하고...
하지만 늦으면 늦은 나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아직 기회가 있어요.
[모두의 상식]이라는 밴드에 상식왕님이 올리신 글이 있는데요. '40대에 꼭 알아야 하는 자산관리와 재테크 상식'이라는 제목의 글을 읽어 보고 이제는 정말 알아야 겠구나 싶어 함께 공유해 보고자 해요.
40대에 꼭 알아두어야 하는 자산관리와 재테크 상식!
1. 노후준비를 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노후준비를 해오지 않았다면 여유돈의 30~40%를 노후대비를 위해서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녀교육을 위해 노후준비를 미루는 불상사는 있어서는 안됩니다. 자녀교육으로 노후준비를 대신 할 수 없습니다.
요즘 세상이 그런지 몰라도 자식이 부모를 봉양하는 시대는 우리대에서 끝이지 않을까 싶어요. 어른들 흔히 하시는 말씀에 '자식 키워봐야 하나 소용없다' 하시쟎아요. 우리세대도 점점 그런말을 실감하게 되는 것 같기도 하구요.
2. 현명한 교육비 관리가 필요합니다.
과도한 사교육비 지출은 줄여야 합니다.
자녀가 어릴적부터 자립심, 재무관리 능력. 책임감을 가지도록 교육하고 대학등록금은 학자금대출 등을 이용하여 자녀가 취업후 스스로 갚게하는 방안도 고려해야 합니다.
부모들이 대학등록금 대주다 여유돈 한번 쓰지도 못하고 취미생활도 전혀 하지 못하고 일에 파묻혀 너무 힘들기만 하죠. 단호한 결심이 필요한 듯 싶네요.
3. 목돈만들기, 그리고 잘 굴리기
목돈마련에 통상 3~5년 정도 장기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장기적립식 펀드를 추천합니다. 원금손실의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수익률면에서는 일반 확정금리 상품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전문가에게 상담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40대에 꼭 알아두어야 하는 자산관리와 재테크 상식!
4. 목돈굴리기
자금의 40~60%는 확정금리형 상품, 세금우대 정기예금등을 이용하여 안정성을 도모하고 나머지 자금은 원금보전형 수익증권이나 비과세 고수익 변액 유니버셜등 실적배당형 상품에 투자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고려한 투자가 필요합니다.
돈은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돈을 어떻게 관리해서 불릴 수 있느냐도 중요한 것 같아요.
5. 주택마련하기
이제 부동산을 사기만 하면 오르던 시대는 끝이 났습니다. 집을 투자의 개념이 아니라 주거의 개념으로 접근하여 투자나 재테크수단의 내집마련이 아닌 노후를 위한 주택마련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팔아서 돈을 벌 집이 아닌 내가 노후에 까지 오래살집이 중요하다는 말이겠죠.
6.보험점검 및 보험 리모델링하기
노후지출의 10%가 의료비라고 합니다. 보험료가 당장은 부담이 되기는 하지만 저렴한 비용으로 가족을 보호하는 안전망이므로 꼭 점검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4인가족 기준으로 보았을때 소득의 10%정도는 가족의 위험관리 비용으로 보장성보험과 종신보험등으로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험은 꼭 필요해요.
7. 노후를 대비한 자기계발하기
은퇴후 30~40년을 살아가야 합니다. 노후를 위하여 노후에 할 수 있는 일이나 취미등을 미리 계발하여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자기계발을 통해서 추가수입원을 확보할 수 있다면 더 없이 좋은 일이 되겠죠.
제 생각에 자격증의 종류는 무수히 많아요. 한가지의 자격증이라도 취득해 두시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을 까 싶어요.
40대에 꼭 알아두어야 하는 자산관리와 재테크 상식, 공감이 가시나요? 지금까지 맞닥드려진 현실만 보고 달려왔다면 이젠 앞으로의 먼 미래도 봐야하는 시기가 40대이지 않나 싶어요.
이땅의 모든 40대 여러분! 화이팅 하세요.
출처: http://woods0806.tistory.com/134 [행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