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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얼짱몸짱

신봉선맞선남

신봉선 여성미 물씬~~~^^

한의사 맞선남과 두번째 데이트 전격공개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2부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프로그램을 통해 맞선에 성공한 신봉선의 두번째 데이트 현장이 예고를 통해 전파를 탔다.

지난 10월말 남이섬에서 젊은 한의사 조재희씨를 처음 만나 우여곡절 끝에 연애를 시작하게 된 신봉선은 '골미다'에서 공공연히 만남이 지속되고 있다는 사실을 은근히 자랑해 '골미다' 언니들의 부러움을 샀다.

첫 만남 당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기까지 우여곡절을 겪은 두 사람은 주로 문자를 주고받으며 연락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봉선은 "며칠째 연락을 안하고 있다"며 투정부리듯 말했지만 이는 두번째 데이트 현장을 공개하기에 앞선 포석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