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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 스토커 고소


테이 스토커
테이스토커 잡아달라고 경찰에 수사 위뢰

가수 테이가 자신의 팬을 자처하면서 쉴새없이 전화를 걸어 욕설을 하는 스토커에 대해서 경찰에 수사 의뢰를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테이의 소속사에 따르면 테이는 지난 9일 자신의 매니저를 통해 서울 마포경찰서에 자신을 괴롭혀온 스토커를 잡아 달라며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한다.

고소장에 의하면 테이의 팬을 자처하는 인물은 지난 3개월 동안 매 시간 테이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을 만나 줄 것을 요구했고, 입에 담지 못할 온갖 욕설을 퍼붓는 등 언오 폭력을 가했다는 것이다. 테이의 매니저에 따르면 이로 인해 테이는 그 기간동안 밤에 잠을 잘 수가 없어 몸살을 앓아왔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