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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함소원 임신 소식 전해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 2월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인 부부가 됐다.

함소원은 18살 연하인 진화의 나이가 너무 어려 청혼을 거절했었다며 “다음 날 나이를 밝히고 반지를 돌려줬다”면서 “한동안 남편과 연락이 안됐지만, 얼마 후 결혼을 하자고 하더라”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18세 연상연하 부부 함소원과 진화의 감동적인 임신 소식이 나왔다.
올해로 43세인 함소원은 지난 방송에서 노산을 걱정한 데 이어 결혼 전 난자를 냉동했던 사실을 전하며 엄마가 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출처 : 뷰어스 - VIEWERS(http://viewer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