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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전인권,히든싱어출연,노래

히든싱어5 전인권 출연~
1라운드에서 ‘그것만이 내세상’
1라운드는  2번의 표가 많이 나왔습니다.
2번 참가자 결혼식에 축가를 불러 주기로 전인권씨가 약속 했네요
2라운드 부터 정말 어려운 라운드가 되면서 가수 김도균씨는 포기까지 ㅋㅋ

김종서는 1라운드 2라운드 다 맟췄습니다.
3라운드곡 돌고돌고...만든 사연이 있다고
전인권은 이 노래에 대해 설명했다. 그가 대마초 흡연 혐의로 감옥에 갔던 1987년 당시 그는 도둑과 같은 방을 쓰게 됐다고 했다.

그는 도둑에게 ‘너 도둑질 잘하느냐’ 했더니 ‘잘한다’고 하더라. 내가 ‘우리집 주소를 줄 테니까 다 털어가면 인정하겠다’ 했다“고 전했다.

이어서 “그랬더니 다 털어갔었다”고 말하며 허허로운 웃음을 지어보였다. 이 이야기를 들은 이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는데 전인권은 덤덤하게 “‘나는 이렇게 살고 있는데, 저 친구는 또 저렇게 살고 있네. 어쩜 이렇게 사는 게 다를 수 있을까’ 하다가 만든 곡”이라고 설명했다.
전인권씨 딸이 5세일때 대마초일로 감옥소에 가게되었고..딸의 면회때 영감을 얻었다네요.

4라운드 부터는 정말 전인권씨가 떨어 질수도....
9표치로 전인권 우승
다음주는 가수 "싸이"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