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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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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는 지난 5월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의 막내아들 차세찌와 백년가약을 맺어 화제가 됐다. 특히 결혼 전 임신소식까지 전해 많은 축하 를 받았다.


김성은은 2009년 정조국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 태하 군을 얻었고, 지난해 둘째 딸을 낳았다.


또한 한채아가 러시아에서 한국과 스웨덴의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를 관람했다.

한채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이팅”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8일 오후 9시에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한국 대 스웨덴 경기가 펼쳐진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의 모습이다.

한채아는 지난 5월 차범근 전 축구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인 한채아는 축구가 며느리답게 축구장에서 태교를 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