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타커플

수지 이동욱 4개월만 결별

수지 이동욱이 결국 열애 인정 4개월 만에 결별했다.





두 사람은 3월 9일 교제를 인정했다. 수지와 이동욱은 톱 스타의 만남이라는 사실 이외에도 각각 1994년생, 1981년생으로 13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사실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 가운데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수지, 이동욱의 결별에 강제 공개 연애가 악영향을 미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짧은 만남 끝에 다시 동료 사이로 돌아간 두 사람은 당분간 본업에 집중할 전망이다. 지난해 1월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에서 저승사자 역으로 열연을 펼쳤던 이동욱은 오는 7월 23일 첫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라이프(Life)'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