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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적인 소녀들의 대전격투, '스컬걸즈' 모바일로 출시

Hidden Variable Studios(대표 이사: Charley Price)는 본격 모바일 격투 RPG '스컬걸즈'가 2018 년 7 월 13 일(금) 한국에 정식 출시됐다고 밝혔다. 

'스컬걸즈'는 동명의 원작을 모바일로 이식한 다운로드 전용 2D 대전 격투 게임이다. 콤보와 기술을 결정하는 쾌감을 그대로 터치 방식으로 옮겨, 간단한 조작만으로 누구라도 화려한 액션과 깊이 있는 스토리를 즐길 수 있도록 모바일에 최적화된 모바일 격투 RPG를 표방했다. 또한 머리에 기생 생물을 품고 있는 여고생, ‘필리아’를 비롯한 독특한 캐릭터들이 펼치는 빠른 템포의 예측할 수 없는 전투 등 원작의 특징을 구현해냈다.

'스컬걸즈'에서 플레이어는 최대 세 개의 캐릭터를 설정하여 대전할 수 있다. 캐릭터가 많을수록 대전 중에 필요에 따라 교체할 수 있는 선택지가 다양해져, 한층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또한 '스컬걸즈'는 모바일 UI 환경에 최적화되어, 탭과 스와이프 만의 간단한 조작으로 다양한 필살기와 콤보 등을 계속 구사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은 전투마다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은 다양한 조합을 시도하면서 자신 만의 최고의 조합을 찾는 과정 자체를 즐길 수도 있다. 격투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플레이어라면 게임 내에 제공되는 ‘전투 어시스트’를 사용해 어려움 없이 전략적인 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다.


● 격투 게임에 RPG 특유의 성장 요소 가미
'스컬걸즈'에는 격투 게임으로서의 요소뿐만 아니라 RPG 요소도 풍부하게 가미되어, RPG 특유의 모험과 성장을 경험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순차적으로 추가되는 수십 가지의 사용 가능 캐릭터를 발견할 수 있으며, 나아가 레벨 업 스킬 트리에 따라 이들을 성장시킬 수도 있다.

● 다채로운 모드 구성
-스토리모드 

뉴메리 디앙을 파멸에서 구하기 위해 스컬걸즈을 찾아 이야기를 체험하면서 적을 차례대로 쓰러뜨려 가는 모드다. 원작과도 차별화된 다른 전혀 새로운 스토리를 만끽할 수 있다.

-프라이즈 파이트 

다른 플레이어가 편성한 팀(CPU)와 대전할 수 있는 모드다. 대전을 거듭하는 것으로, 새로운 캐릭터의 잠금을 해제할 수 있다.

-데일리 이벤트

매일 개최되는 캐릭터마다의 이벤트다. 주어지는 이벤트를 클리어하면 그날의 캐릭터 스킬 포인트와 필살기, 블록버스터 등을 구입할 수 있다.

-트레이닝

팀 편성 및 기술 구성 확인, 그리고 콤보를 연마할 수 있는 모드다.


'스컬걸즈'의 게임 내 텍스트 및 음성은 원작과 동일하게 영어와 일본어가 지원된다. 일본어 음성에는 타케타츠 아야나를 비롯한 호화 성우진을 기용, 한층 실감나는 플레이를 직관적으로 즐길 수 있다. 

'스컬걸즈'는 iOS, 안드로이드 태블릿과 스마트폰으로 플레이 가능하며,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관련 한국어 포럼 사이트 및 영문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원문보기: 
http://m.inven.co.kr/webzine/wznews.php?idx=203198#csidxfeec01e85eea31ea19f5cd1b3f1bb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