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상승,빗썸거래량4배이상터져

비트코인 '기술 확장 소식'에 힘입어 800만원대 복귀

7월18일
빗썸긴급문자
"안녕하세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입니다.
최근 많은 투자자들이
유입되고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일부 암호화폐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암호화폐
가격이 세계 거래소의
평균 시세에 비해 높게
형성돼 있습니다.

최근 빗썸 거래량은
국내 타 거래소
전체 거래량의 4배 이상,
세계 거래량의 10% 이상을
기록하며 투자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암호화폐는 24시간
전 세계에서 거래가 이루어져
가격 급등 시 변동성이 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은 이 점에
유의해 매매에 임해 주시길
바랍니다. "

가격 상승의 원인으로는 관련 기술이 확장되고 있는 소식이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기 때문이다.

마스터카드는 미국특허청으로부터 '블록체인 기반 자산과 법정화폐 계좌 간 연결 방법 및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 특허는 가상화폐 결제 속도 향상 방안과 거래 시간을 줄이기 위해 기존의 화폐 시스템을 활용해 새로운 형태의 가상화폐 고객 계좌를 제공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마스터카드 측은 가상화폐 결제에 기존 방식을 활용하면 사기·위험에 대응하는 알고리즘을 활용할 수 있어 위험에 미리 대응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태양광 재생에너지와 관련된 가상화폐가 등장해 투자자 이목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18일 가상화폐 업계에 따르면 최근 63개국에서 태양광 재생에너지 확인서와 교환할 수 있는 가상화폐 '솔라코인(SLR)'이 개발됐다.

솔라코인은 환경 친화 자원 봉사자 그룹이 2014년 개발했다. 솔라코인 재단은 태양광 발전기를 이용하는 사람에게 경제적인 보상을 해 태양에너지 발전비율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가상화폐는 태양열 장치에서 1MWh가 생산되면 1개의 솔라코인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거래될 계획이다.

닉 고거티 솔라코인 재단 공동 설립자는 "솔라코인 프로그램은 지난해 대비 40배 성장한 만큼 지금도 확장하고 있는 단계이며, 개발이 진행되면 더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