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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유스코 "비트코인, 6년 안에 50만달러 될 것"비트코인전망?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 마크 유스코(Mark Yusko)는 "6년 안에 비트코인 가격이 50만달러가 될 것"이라고 의견이 나왔다,

 

27일(현지시간) 노스 캘리포니아 소재 모간크리크캐피털(Morgan Creek Capital)의 창립자이며 최고투자책임자(CIO)인 유스코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 4월 자신이 내놓았던 “올해 연말 비트코인 2만5천달러”라는 예측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 강세론자인 유스코는 "비트코인의 네트워크 영향력은 강력하다"면서, "중요한 것은 네트워크의 소유권을 확보하는 것이며, 일일 가격은 그저 소음(noise)일 뿐이다"고 주장했다.

 

이에 그는 비트코인 가격이 올해 말 2만5천달러, 2020년 말에는 7만5천달러, 2022년 말에는 20만달러, 2024년 말에는 50만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지난 해 12월 유스코는 "비트코인이 "향후 수십년 동안 100만달러에 달할 것"이라면서 "20년 이내에 적어도 50만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75%에 달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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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투자회사 판테라캐피털(Pantera Capital)의 댄 모어헤드(Morehead)  최고경영자(CEO) 겸 최고투자책임자(CIO)도 회사 창립 5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통해 "현재에도 비트코인에 대해 여전히 상승에 베팅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최초로 비트코인에 투자한 헤지펀드인 판테라캐피털은 올해 말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21,000달러, 2019년 말에는 67,500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해외 암호화폐 시황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31일(한국시간) 오후 3시 50분 현재 글로벌 비트코인 가격은 약 815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약 1400억달러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