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강아지에게는 우유 먹이지 마세요?

생활|2018. 8. 17. 02:42

생후 2개월 미만의 강아지는 갓난아기처럼 환경에 민감하며 이 시기에 주인과 애견과의 관계, 성격 등이 형성되기때문에 애견과의 첫 상견례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강아지를 구입한 뒤 맨 먼저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은 강아지의 건강이다. 생후 3개월 이내에 식사, 질병, 보온 등에 이르기까지의 세심한 보살핌이 강아지가 앞으로 건강하게 자랄수 있는데 있어서 관건이다.즉 실내 온도는 20∼23도로 유지하고 적당한 식사량,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 방지 등이 적응기간 동안의 관리요령이다.

아파트에 살고있는 애견들은 온도변화에 의한 감기 걱정은 할 필요가 없으며 식사는 소량씩 하루에 네다섯번 주고 수분섭취를 위해선 신선한 물을 그릇에 미리 준비해 둬 탈수증을 예방해 준다.

강아지를 집에 데려오면 식구들이 반갑다고 마구 만지는데 이는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아 질병이 생길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어린 강아지는 소화력이 약하기때문에 우유를 먹이는것은 절대 금물이며 특히 돼지고기나 닭고기 등 기름기가 많은 음식이나 생선뼈, 오징어 등도 설사의 원인이 되므로 삼가해야 한다.

강아지에게 있어서 설사가 가장 치명적인 병이다. 설사로 인해 심한 탈수가 와 죽는 경우가 많다. 이땐 탈수 방지를 위해선 음식물섭취는 잠시 중단하고 보리차에 설탕을 적당히 넣어 1, 2시간 간격으로 이것만 먹인다. 이래도 차도가 없다면 곧바로 수의를 찾는다.

목욕은 지나친 냄새가 나는 경우를 제외하곤 집에 데려온 뒤 1주 이후부터 약 1주 간격으로 시켜줘야 한다. 잠자리는 항상 깨끗하게 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