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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신의 물방울

신의 물방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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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の(12)

ニングKC

著者: 樹直 / 著者: オキモトシュウ

 

行年月日:2007/08/23

サイズ:B6判 / 220 / ISBN978-4-06-372622-0

税込):550

 

스포일러가 있으니 내용을 알고 싶지 않으신 분은 아래 색을 칠한 부분은 읽지 마시기 바랍니다. 스크랩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라며 아직 한국에선 출판 전이니 상업적인 내용과 위배되는 부분이 있으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의 물방울' 드디어 한국을 소개합니다.

지난 2007 8월 일본에서 출판된 신의 물방울’ 12권에서 시즈쿠가 한국 음식에 가장 적합한 와인을 찾기 위해 한국을 찾아오게 됩니다. 시즈쿠가 근무하는 와인사업부에 한국음식과 가장 어울리는 와인을 찾아달라는 의뢰가 들어왔기 때문이죠. 한국음식에 대해 모르는 시즈쿠가 직접 한국을 찾아와 한국 음식에 대해 알아갑니다.

 

 신의 물방울저자인 아키 타타시는 지난 내한때 가졌던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음식과 와인에 관해스파이시한 음식이 많아 칠레 3세계 와인이 어울릴 듯하다. 홍삼 절편과 함께 마신 샤토 살롱 2003, 제주오겹살에 곁들인 피안 델레 비녜 2000 맛있었다(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2576245)’ 밝힌 있지요.

 

그런데, 아쉽게도 신의 물방울’ 12권에서 김치와 어울리는 와인은 소개되지 않습니다. 한국음식과 어울릴 거라고 생각한 개의 와인을 소개하지만 실패하고 맙니다. 오히려 12권은 시즈쿠의 이야기라기 보다는 잇세에 관한 이야기라고 해야 겠습니다. 천재이자 냉정한 잇세의 내면을 더욱 파고들었다고 할까요?

 

삼계탕, 육개장, 나물 그리고 김치에 어울리는 와인에 대한 해답은 2007 11월에 출판될 13권에서나 밝혀질 합니다. 아주 자극적인 것으로.

다만, 해답을 한국 음식에 신대륙 와인이 어울릴 거라는 저자의 앞선 인터뷰 내용에서 유추 수는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그다지 등장하지 않던 칠레 와인(알마비바 와인) 소개되었다는 때문에 더욱 그러하지만 작가 마음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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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마늘 음식을 많이 먹는 이탈리아 와인이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 맞는다고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스페인 와인이 매콤하고 자극적인 음식과 어울리기 때문에 한국 음식과도 궁합이 맞는다고 합니다. 칠레와의 자유무역협정이후 밀어닥친 칠레와인을 홍보하기 위해 한국 음식은 칠레와인과 가장 어울린다는 이야기도 많았습니다. 사실, 한국에도 김치나 고추장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음식이 있다는 점에서 그것에 어울리는 와인도 여러가지가 것이라고 믿어봅니다.

 

다만 신의 물방울’13권에서 김치에 어울리는 와인 소개할 경우 와인에 대한 이상과열 현상이 생길 같아 조금 걱정은 되네요. 제발 신의 물방울 그냥 만화로 읽어주세요.

 

아무튼 이제 3개의 사도를 설명했는데 앞으로 7개는 언제쯤 나오게 될까요?

신의 물방울에서 소개하는 와인을 마시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나머지 7개를 어떻게 설명할지 그것이 궁금해 집니다.

 

/문성주

 

참고 : ‘신의 물방울’ 12권에 대한 소개글 (코단샤 공식 사이트내)

http://shop.kodansha.jp/bc2_bc/search_view.jsp?b=3726223&x=C

 

のマリアジュを探す旅へ――。ワインにとって、禁忌(タブ)ともいえる存在、それは……。

 

「第三の使徒」決を終え、と一はそれぞれの日常にった。ある日、太陽ビルワイン事業部に持ちまれたのは、韓料理に合うワインをコディネトしてくれという依だった。しかし、韓料理にとって欠かせない存在の“キムチ”がワインとどうしても合わないことが判明する。はワインに秘められた無限の可能性を信じ、ワインと韓料理の“ベストマリアジュ”を探すため韓へと旅立った!!

 

 

금단의 궁합(Marriage) 찾아 떠나다. 와인에게 있어서는 금기(Taboo)라고도 있는 존재. 그것은 과연?

 

3사도대결을 끝내고, 시즈쿠와 잇세는 각자 일상으로 돌아갔다. 어느 , 태양맥주 와인사업부에 한국요리에 어울리는 와인을 코디네이션 해달라는 의뢰가 들어왔다. 그러나, 한국요리에 절대 빠지지 않는 김치 와인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판명이 난다. 시즈쿠는 와인에 숨겨진 무한의 가능성을 믿고, 와인과 한국요리의 베스트 궁합 찾아 한국으로 떠난다!!

(번역 / 문성주) 

출처 : [직접 서술] 블로그 집필 - 성주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