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T이슈

구원파 논란'이 다시 미궁 속으로 빠졌다. 진실공방 역시 계속

구원파(救援派, 영어: Salvation Sect)는구원의 체험을 강조한다 하여 붙여진 별칭이다. 대표적으로 1962년경 대구에서 창설된 기독교복음침례회(基督敎福音浸禮會)가 있다.[1][2] 대한민국에서 2014년 4월 16일에 구원파 교파의 하나인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 다년간 설교를 했던 전 세모그룹 회장 유병언이 청해진해운에서 운항하던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하자 청해진 지분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실소유주 의혹을 받았다 이후 구원파와 세모그룹 측은 유병언에 대한 기사에 대해 언론사에 정정보도를 요청했다 그러나 유벙언이 실 소유주라는게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구원파 논란에 연애인이 연계되어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네요,,


구원파는 2014년 4월 16일 전남 진도 인근 해상에서 세월호가 침몰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선 교파다. 세월호 운영선사인 청해진 해운 직원 상당수가 구원파였기 때문입니다.


박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돈을 내고 장소를 빌려 자신이 성경을 가르친 공부모임에 불과하다고 선을 그었고

같이 연류된 배영준  역시 뒤늦게 공식입장을 밝히며 해명에 나섰습니다.

배용준 측은 "구원파와 전혀 관계가 없다. 박진영과 개인적인 친분으로 성경 공부 모임에 참석한 것이라고 했는데요,,,,


또한 세월호 참사 당시인 2014년 박진영은 자신의 아내가 세월호의 소유주인 유병언 의 조카라는 사실이 조명받자, 자신과 아내는 구원파와 무관하다는 해명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파장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네요,
박진영,배용준 “단순 성경공부”…구원파 의혹 법적 대응 ‘의혹 벗을까요??




다음은 박진영이 밝힌 전문.

구원파 집회라구요? 

제가 돈 내고 제가 장소를 빌려 제가 가르친 성경공부 집회가 구원파 집회라구요? 

100명이 제 강의를 듣기 위해 모였고 그 중에 속칭 '구원파' 몇 분이 제 강의를 들어보고 싶다고 와서 앉아있었는데 그게 구원파 모임이라구요? 

제 개인적으로나 혹은 JYP 엔터테인먼트 회사 차원에서 속칭 '구원파' 모임의 사업들과 어떠한 관계도 없는데 구원파라구요? 

도대체 저와 우리 회사에게 입히신 피해를 어떻게 책임지시려고 사실 확인조차 없이 이런 글을 보도하신거죠? 

전 4년 전 친구와 둘이 일주일에 두 번 모여 성경공부를 하다가 친구의 친구, 또 그 친구의 친구가 더해져 이제 한 30명 정도 모이는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속칭 '구원파' 모임이라구요? 

이왕 이렇게 된 것, 제 간증문을 올릴테니 꼼꼼히 한 번 봐주시죠. 그 내용 중에 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다면 당신들의 취재는 합당한 것이겠지만 만약 없다면 저희에게 입히신 모든 피해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시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