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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일반

한서희, 혜화역 시위

한서희 혜화역 시위 (사진: 한서희 인스타그램)


최근 시민단체 '불꽃페미액션'은 상의 탈의 시위를 주도, '여자 가슴'에 대한 자유를 주장했다. 

한서희가 혜화역 시위에 참석한 사실이 알려지자 지난 5월 본인 계정을 통해 '여자 가슴'과 관련된 주장을 한 모습도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본인 가슴이 노출된 사진을 게재한 한서희는 "남자, 여자 둘 다 가슴이 있는데 여자 가슴에 지방이 있다고 숨기고 사는 게 싫다"라는 글을 첨부했다.

또한 한서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추억"이라는 짤막한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갑이 채워진 채 연행되는 한서희의 모습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