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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뉴스상식

신용카드 브랜드 평판 1위는? 신용카드 브랜드 평판 1위는 ‘삼성카드’국내 9개 신용카드사 가운데 브랜드 평판 1위 업체로 삼성카드가 선정됐다. 반면 ‘비씨카드’는 꼴찌 업체라는 불명예를 얻었다 8월 12일까지 9개 국내 신용카드의 브랜드 빅데이터 3335만5019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 지표 등을 종합·측정한 결과 1위는 삼성카드가 차지했다. 2위와 3위에는 현대카드와 신한카드가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어 KB국민카드, 우리카드, 롯데카드, 하나카드, NH농협카드, 비씨카드가 4위부터 9위를 차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를 평판 알리고즘 분석으로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 더보기
롯데카드, 저축은행 전용카드 2종 곧 출시 저축은행 전용 신용카드 출시가 임박 롯데카드, 저축은행 전용카드 2종 출시 저축은행중앙회와 롯데카드는 지난해 5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1년 이상 신용카드 출시를 위한 작업을 진행해왔다. 중앙회의 전산망 안정화 작업이 늦어지면서 출시가 다소 지연됐다. 이 신용카드는 롯데카드의 주력 시리즈인 '아임' 모델로 나온다. 총 5종의 '아임' 시리즈중 '아임 원더풀'과 '아임 그레잇'이 저축은행 전용 카드다. '아임 원더풀'은 지난달 실적과 조건에 상관없이 모든 가맹점 0.7% 할인, 10만원 이상 결제시 1.4%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아임 그레잇'은 이동통신, 관리비 등 월납 요금, 마트와 슈퍼마켓 최대 10% 할인 등 생활비 혜택을 담고 있다. 가입 신청은 출시 이후 롯데카드와 저축은행에서 모두 가.. 더보기
P2P대출이란? 파해치기 P2P금융은 투자자와 대출자를 연결시켜주는 플랫폼이다. 대출자는 플랫폼에 대출금과 이자를 납입하고, 플랫폼은 투자자에게 투자금과 이자를 돌려준다. 요즘 들어 왜 P2P대출이 더 각광을 받을까? 답은 간단하다. 대출금리가 낮기 때문이다. P2P업체의 대출금리가 여타 2금융권 기관들보다 낮다는 사실을 쉽게 알 수 있다. P2P금융사들은 오프라인 지점을 운영하는 다른 금융기관들과는 달리 온라인으로만 서비스를 제공하여 많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그래서 더 낮은 대출금리가 가능하다. “온라인으로만 존재하는 업체를 어떻게 믿나?”반문할 수도 있지만, 한국금융p2p협회에서 인증을 받은 업체들을 사용한다면 어느 정도 신뢰를 가져도 된다. 금리와 한도 조회를 약 1분 안에 할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P2P업체에서 .. 더보기
국민연금의 불편한 진실 11가지 요즘 가장 핫한 뉴스중의 하나는 바로 ‘국민연금’입니다. 1. 국민연금기금은 책임준비금이 아니다사회복지제도로서의 공적연금의 기금은 단순한 저축상품의 준비금이 아니다. 그래서 부과방식연금을 운영하는 독일은 기금이 3주치밖에 없다. 기금이 없다고 연금을 줄 수 없는 것은 아니다. 2. 내 이름으로 된 연금 적립금은 없다5월말 현재 기금 633조 중 사보험처럼 내 이름으로 된 연금적립금은 없다. 기금수익율이 좋든 나쁘든 ‘나’는 법으로 정해진 금액만 받는다. 3. 기금을 많이 쌓아 놓는다고 노후가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기금을 아무리 많이 쌓아놓아도 국가 경제가 좋지 않으면 노후는 보장되지 않는다. 2000년의 국내주식 투자수익률은 -51%, 2008년은 -43%이다. 2047년에 2500조 기금의 20%인 50.. 더보기
핀테크의 개념 핀테크의 확대 추세 핀테크의 개념 핀테크 (Fintech) = 금융 (Finance) + 기술 (Technology) 금융서비스와 연결된 IT신기술 : 모바일결제, 송금, 자산관리 등 국내는 정부규제로 시장진입이 어려우나, 전세계적 非금융업의 금융업 진출 화두, 핀테크 관심도 상승 핀테크의 부각 배경▣소비환경의 변화모바일로 인한 PC에서의 시간공간적 제약 해소 24시간 동안 언제 어디서든 물건 구매 가능 모바일 소비시장 폭발적 성장 핀테크 성장 잠재력에 대한 기대감 상승 ▣빠른 기술 혁신속도빠른 기술혁신으로 시장 잠재력 현실화 ,모바일 시장확대융합기술의 발달로 결제, 송금에서 대출, 증권, 자산운용 등서비스 제공 범위 확대소비자 편익 제공의 기반 조성▣ 現 금융시장의 한계글로벌금융위기 이후 美, 유럽 등 글로벌 금융시장 성.. 더보기
금융제도의 의의 형태 -금융이란 자금이 잉여부문에서 필요부문으로 흘러 가는 것-경제주체간의 자금융통이며, 실물경제와 함께 경제의 양축을 형성-금융거래를 중개하는 기관이 금융기관이고, 금융거래가 이루어지는 곳이 금융시장금융제도의 역할-자금의 공급자와 수요자간 자금이전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금융 및 실물거래를 활성화-개인들이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소비를 배분-생산성이 높은 산업에 자금을 우선 공급-나아가 한 나라의 경제발전에 기여은행중심 금융제도 vs 자본시장중심 금융제도자본시장중심 금융제도 : 직접금융위주, 자본시장이 중추적 역할 수행직접금융-자금의 공급자와 수요자가 계약당사자로서 직접 금융거래를 하는 형태-대표적인 직접금융 수단인 회사채의 경우 자금수요자인기업이 자금 공급자로부터 자금을 직접 조달 더보기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3.02% 8월 2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24개월 기준)는 3.02%로 전주와 동일했다. 적금과 달리 정기예금은 목돈을 예치하면 돼 유휴자금을 맡기기 편리하다. 장기간 자금 운용이 필요하다면 12개월 보다 24개월이 높은 금리를 제공하므로 24개월 가입이 더 유리하다. 1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296개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예치) 상품 중 최고우대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3.02%까지 금리를 우대해주는 페퍼저축은행 ‘정기예금(비대면)’(복리)과 ‘정기예금(비대면)’(단리)였다. 페퍼저축은행 ‘정기예금(비대면)’은 우대조건은 없으며, 스마트폰 가입 전용 상품이다. 페퍼저축은행 ‘정기예금’(복리)과 ‘정기예금’(단리), ‘정기예금(인터넷,모바일)’(복리)와 ‘정.. 더보기
인터넷전문은행 규제, 기존 금융권과 차별화해야 최근 케이뱅크, 카카오뱅크에 이어 제3의 인터넷전문은행 탄생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전문은행의 업무범위와 규모 등 시스템리스크를 감안해 시중은행 등과의 규제체계를 차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병호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12일 발표한 '인터넷전문은행의 리스크 특성 및 규제' 보고서를 통해 "인터넷전문은행의 시스템리스크는 시중은행은 물론 지방은행보다 작은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를 고려해 인터넷전문은행에 대한 동일인 소유지분 한도 규제 등 규제 체계를 합리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은 현재 은행법에 따라 설립돼 시중은행에 준하는 규제를 받고 있다. 시중은행의 경우 예금과 대출뿐만 아니라 지급결제, 외국.. 더보기
제3 인터넷은행에 도전하는 신한 농협 하나 인터파크 정부와 국회의 은산분리(산업자본의 은행 소유 제한) 규제 완화 움직임이 공식화되면서 제3 인터넷전문은행 등장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누가 도전장을 내밀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이달 중 임시 국회에서 은산분리 완화 특례법이 통과되고, 금융위원회가 인터넷은행 인가를 본격적으로 검토하기 시작하면 연내에 새로운 인터넷은행이 발표될 수 있다. 업계 안팎에서는 2∼3개 신규 인터넷은행이 탄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한은행과 NH농협은행, KEB하나은행이 인터넷은행 참여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2015년 인터넷은행 1차 인가 때 나서지 않았지만 은산분리 규제 완화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적극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신한은행의 경우 최근 “이미 네이버와 KT, LG유플러스 등 정보통신기.. 더보기
카카오뱅크 "중금리대출 카카오뱅크가 출범 1년을 맞았다. 본격적으로 영업 궤도에 오른 카카오뱅크의 새로운 카드는 중금리 대출이다. 내용은 새로운 6~20% 대출금리 중금리 상품으로 알려졌다. 대표 상품 중 하나인 최대 300만원 한도의 소액 마이너스 '비상금 대출' 등을 서울보증과 함께 제공했다. 카카오뱅크의 중금리 대출(4등급 이하 대출자) 잔액은 전체 대출인 1조3000억원 가운데 20%대 비중을 차지한다. 현재 건수로만 따지면 38% 수준이다. 나머지는 1~3등급 개인신용대출이 차지했다. 카카오뱅크는 당초 인가 목적에 맞게 올해 중금리 상품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이제 카카오뱅크는 중금리 대출 확대를 통해 찻잔을 벗어난 태풍이 될 수 있도록 몸집을 키운다는 목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