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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악플러 하리수악플러에 인터넷이 들끓고 있다. 하리수는 지난 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정말 화나는군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사람이 죽었는데도 자신의 일이 아니라고 악플(악성댓글)을 다는 문제를 지적했다. 하리수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故 최진실의 자살에 영향을 미친 악플러들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2일 하리수는 "어떻게 사람들이 자기들 일이 아니라고 사람이 죽었는데도 악플을 달 수가 있느냐"며 "대체 인간이 얼마나 못되고 못 배웠으면 그따위 행동을 하는 거냐"며 분노의 글 를 남겼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이 하리수의 의도를 왜곡하며 악플을 쏟아냈고, 이에 그는 탄식의 글을 올렸다. 다음날 하리수는 ‘진짜 심각하군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하리수는 “사이버수사대에 접수하려다 몇명을 제외하고 전화통화를 해봤.. 더보기
전진잔삐놈 지금은 '잔삐놈' 열풍! 전진잔삐놈 직접 제작 "이효리-엄정화 깜짝 변신" 전진이 직접 제작한 '빠삐놈' UCC '잔삐놈'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PD특공대’에서 전진은 자신을 주인공으로 해 화제를 모았던 ‘빠삐놈’ 제작에 나섰다. '빠삐놈'은 빙과류 광고 음악에 전진, DJ KOO, 엄정화, 이효리 등의 음악을 리믹스한 UCC로 묘한 중독성으로 크게 화제가 된 바 있다. 시민들과 이민우, 김현중, 정형돈 등 다양한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잔삐놈' 제작에 나선 전진은 이효리와 엄정화의 음악이 리믹스된 파트에서는 직접 두 여가수의 분장을 하고 깜찍한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더보기
최진실괴담유포자검거 고인과 사망 전 전화통화 '최초 혐의 부인' 故최진실 괴담 유포자가 검거되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30일 故 최진실씨에 대한 근거 없는 소문을 퍼뜨린 증권사 여직원 백모(25)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의하면 백씨가 “고인이 사채업을 하고 있다. 고인이 된 탤런트 안모씨의 채무빚 중 25억을 빌려준 바 있다” 는 근거없는 악성 글을 최초로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백씨는 '해당 루머를 유포 한 것은 인정하지만 최초로 유포하지는 않았다'고 검찰의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어 경찰은 이에 대해 보강 수사를 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 3일 2차 브리핑을 통해 고인이 사망 전 사채설 루머를 퍼트린 용의자와 지난달 30일 통화를 했다.. 더보기
조성민양육, 故 최진실 아들 딸 친권·양육권 갖을듯 조성민양육, 故 최진실 아들 딸 친권·양육권 갖을듯 탤런트 최진실의 사망 소식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고인의 두 자녀 양육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고인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두 자녀의 양육권과 친권이 공백 상태에 놓이게 됐기 때문이다. 고인은 지난 5월 전 남편 조성민씨와의 사이에서 낳은 두 자녀의 성을 최씨로 바꿨다. 그러나 고인이 사망함에 따라 7세 아들과 5세 딸은 친아버지인 조성민씨가 돌볼 것으로 보인다. 고인과 조성민의 이혼 사유가 아버지로서의 결격이 아니라면 남은 쪽이 자녀를 맡아 키우는게 사회 통념상 상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조씨가 다시 아들 딸을 키우고 양육권과 친권을 행사하게 된다면 아이들은 또다시 최씨에서 조씨로 성을 바꿔야 한다. 조씨가 양육권을 주장하며 최씨.. 더보기
멜라민 의심 식품 305개 식약청이 '멜라민 함유 의심' 식품 이름을 홈페이지에 공개하자 소비자들의 방문이 폭주했다. 특히 27일 오후에는 소비자들의 방문이 한꺼번에 몰려 식약청 홈페이지가 약 1시간 동안 다운되기도 했다. 아래는 일시적으로 유통·판매가 금지된 식품들이다. 함유된 성분에 따라 중복되는 식품도 있다. * 식품 이름(가나다순) / 수입업체 / 제조회사 ▲ 가든 웨하스(딸기 맛) / (주)다보라유통 / THE GARDEN COMPANY LTD ▲ 가든 웨하스(초콜릿 맛) / (주)다보라유통 / THE GARDEN COMPANY LTD ▲ 감자고로케 / (주)딤섬 / SHANDONG HUASHIJIA FOODS CO. LTD ▲ 계란버터맛빵 / 임홍무역 / ZHENGZHOU S.. 더보기
박철승소 박철이 옥소리와의 양육권 소송에서 승소했다. 26일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신도시에 있는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제504호 법정에서 박철(40)과 옥소리(40 본명 옥보경)의 이혼 및 재산분할 소송 재판 결심 공판이 열린 가운데 재판부는 양육권을 원고인 박철이 가진다고 판결했다. 이어 "피고(옥소리)는 매달 양육비로 100만 원을 지급하며, 격주로 토요일 오후 2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만난다. 아이의 여름, 겨울 방학기간에는 각각 6박 7일의 면접권이 주어진다"라고 밝혔다. 박철은 지난해 10월 옥소리를 상대로 이혼 및 재산분할청구소송을 제기했고, 옥소리는 딸의 양육권을 박철에게 넘기라는 재판부의 조정안을 거부하고 반소를 제기했다. 두 사람은 양육권을 놓고 첨예한 대립을 벌였으며, 법원의 조정.. 더보기
이상우발언 서인영 ‘허리가 좋아’ SBS 드라마 '조강지처클럽'에서 구세주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이상우가 깜짝 발언을 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2일 '야심만만'에 출연한 이상우는 "서인영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MC들의 질문에 "허리를 돌리는 것이 좋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웃음의 바다로 빠뜨렸다. 더보기
신창원 이해인수녀에게 ..편지 신창원, 이해인 무기수 신창원, 이해인 수녀에게 옥중편지 '탈옥수' 신창원, 암 투병 이해인 수녀에 편지 청송교도소에서 무기수로 복역 중인 ‘희대의 탈옥수’ 신창원(41)이 암 투병 중인 이해인(63) 수녀에게 편지를 보냈다. 이해인 수녀와 2002년부터 편지를 주고 받은 신창원은 이 수녀의 신작 시집 ‘엄마’(샘터)를 읽고 뒤늦게 수녀의 병을 알았다.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하며 슬픔과 안타까움을 시적으로 고백했다. ‘이모님께 새장 같은 공간, 그리고 온몸을 짓누르는 압박감. 나약한 의지를 어찌할 수 없는 장벽 앞에서 절망하며 마지막을 준비하고 있을 때, 바삐 날아온 사랑이 있었습니다. 꼬물꼬물 길게 늘어진 날필을 해독할 수 없어 암호를 풀 듯 30분을 매달려야만 했지요. 35년이 흘러 지금은 희.. 더보기
정선희 출국금지 안재환의 누나가 경찰의 재수사와 정선희 출국금지 25일 서울 노원경찰서 관계자는 "故 안재환의 누나가 경찰의 재수사와 정선희 출국금지 요청을 했다. 재수사에 착수할 예정이지만 정선희를 출국금지 시킬 타당한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고인의 셋째 누나 안미선 씨가 정선희의 출국금지를 요청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