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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뉴스상식

대출 갈아타기 사기 유형과 피해 예방법 고금리 채무자를 노리는 어둠의 그림자고금리 투자자를 노리는 사기꾼들의 덫빚을 갚는 것은 절대로 쉽지 않다. 하지만 오늘도 많은 사람들은 열심히 일하고, 지출은 줄이며 빚을 갚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이들을 노리는 사기꾼들이 늘고 있다는 것!몇 년 전부터 ‘대환대출’사기가 유행을 타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 중 70%가 대출 빙자형 사기였다고 한다. 대환대출이란? 대환대출이란 여러 금융기관에 산재한 채무(빚)를 하나로 통합하고 금리를 낮춰주는 상품을 의미한다. 채무를 통합하게 되면, 신용등급이 올라갈 뿐 아니라 이자가 낮아지니 갚기에도 훨씬 수월해진다. 하지만 이를 악용한 사기 사례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로 작용하고 있다. 그렇다면 채무자들을 .. 더보기
온라인으로 저축은행 햇살론대출 KB저축은행 전체 햇살론 유입에서 온라인 햇살론 비중은 85%다. KB저축은행은 저축은행 업계에서 가장 최초로 온라인 햇살론을 모바일 앱에서 대출 신청 가능온라인 햇살론은 대출한도 조회부터 서류제출, 약정 등 모든 절차를 모바일에서 처리 가능하다. 저축은행 영업창구에서 이용할 때보다 금리도 연 1.3%포인트 낮다. 온라인 햇살론으로 고객이 유입되자 저축은행에서도 모바일 앱에 온라인 햇살론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NH저축은행은 출시 예정인 자사 모바일 앱에 온라인 햇살론을 도입할 예정이다. NH저축은행 관계자는 "햇살론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이 영업점보다 비대면으로 가능한 온라인 햇살론을 선호한다"며 "편의성 측면에서 더 높아 고객 확보를 위해 온라인 햇살론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DB저축은행 등 다른.. 더보기
신용등급 올리는 방법 ‘신용등급’ 관리 방법 4선 신용등급은 자신의 신뢰성을 가늠하는 지표로 활용됩니다. 신용등급이 낮거나 위험 수준에 이르면 대출 시 이슈가 있을 수 있는데요. 제 1금융권 대출 상품은 신용 5등급 이상이어야 가능하고, 신용등급이 낮다면 금리가 높은 제 2금융권 대출 상품을 이용해야 합니다.신용 7등급 이하부터는 제2금융권 대출도 어렵기 때문에 평소 꾸준한 신용등급 관리가 필요한데요. 대출에 영향을 미치는 신용등급 관리,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 주거래 은행을 만들자신용등급 관리를 위한 첫 번째 팁은 주거래은행 만들기를 추천합니다. 신용평가사에서 정하는 등급만큼 은행 내부 평가 등급도 중요한데요. 은행은 자사 거래 실적이 많은 우수고객에게 높은 신용등급을 주고, 대출, 예금, 환전, 이체 등 금융 거래 .. 더보기
마이너스 통장,약일까 독일까? 이너스 통장, 어디까지 알고 계세요? ‘마이너스 통장 금리 2-3%’저금리를 내세운 인터넷전문은행의 등장으로 마이너스 통장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신용대출보다 대출 상환도 간편하고 자유롭게 돈을 찾아 쓸 수 있는 마이너스 통장 사용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인데요.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마이너스 통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마이너스 통장은 요구불예금* 계좌에 신용대출 한도를 미리 설정해 놓고 필요할 때마다 자유롭게 찾아 쓸 수 있는 통장을 말합니다.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 출범 이후 마이너스 통장 대출을 포함한 은행 기타 대출 부문은 매월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시중은행 역시 마이너스 통장 금리를 낮추고 있습니다. * 요구불예금: 예금주의 요구가 있을 때 언제든지 .. 더보기
신용등급에 대한 오해 5가지 신용등급, 어디까지 알고 계세요? ‘신용등급을 조회하면 신용도가 떨어진다’‘신용등급 관리를 위해 체크카드만 사용한다’‘대출을 받지 않아 빚이 없으면 신용등급이 높다’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신용등급 관련 잘못된 정보들인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알고 계신가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직장인 A씨 사례를 통해 신용등급에 대한 팩트체크를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30대 직장인 A씨는 자신이 신용 8등급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최근 신청한 신용카드가 저신용으로 거절된 후, 자신의 신용등급을 알게된 것이다. 과거 ‘신용등급을 조회하면 오히려 신용등급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은 후 한 번도 신용조회를 해본 적이 없던 터라 당혹스러웠다. A씨는 학자금 대출 포함 총 4건의 대출 상품을 이용 중이며, 과거 공과금 .. 더보기
저축은행이란?취급대출종류 저축은행은1972년 서민과 중소기업의 금융편의를 도모하고 저축을 증대하기 위하여 설립된 지역금융기관입니다.2017년 12월 말 현재 79개 은행, 288개 점포에서 자산 43조 8815억원, 여신 35조 여원, 수신 37조 여원, 거래자 수 약 470만명에 이르고 있습니다.저축은행에서 취급하는 업무로는 수신업무, 여신업무, 부대업무 등이 있습니다.대표적인 저축은행 대출업무입니다.계약금액 내 대출계금/부금/적금의 계약금액을 한도로 만기일까지 자금을 융통해 드리는 대출상품입니다일반자금 대출일정금액을 대출받고, 매일/매반월 또는 매월 단위로 원금과 이자를 상환하는 대출로 상환방법에서는 원금일시상환,원금균등분할상환, 원리금균등분할상환이 있습니다.수요자 금융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한 고객 또는 개인으로서 필요한 산업용.. 더보기
대부업체 대출 이용시 주의할 점 대부업체는 2017년 6월말 기준으로 등록 업체만 8000여개, 대출규모는 15조원, 대부이용자도 250만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부업체는 은행 등 일반 금융기관 이용이 곤란한 저신용자에게 필요자금을 제공하는 긍정적인 기능을 하면서도, 다른 자금융통 수단이 거의 없다는 이용자들의 사정을 악용하여 금리·기간·채권회수 등에서 이용자에게 불리한 조건을 부담토록 하기 쉽다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최근 금융감독원에도 대부업체 관련 민원이 급증(2016년 1,900건에서 2017년 3,005건으로 58.2% 증가)하고 있어 대부업체를 이용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등록된 대부업체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무등록 대부업체는 대부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제정한 대부업법의 적용대상이 아니.. 더보기
페퍼저축은행, ‘연 2.92% 금리’ 회전정기예금 특별판매 페퍼저축은행, ‘연 2.92% 금리’ 회전정기예금 특별판매 1.페퍼저축은행, 1,000억원 한도 특판상품 출시 ... ‘SB톡톡’앱을 통한 비대면 거래 및 분당지점 가입 가능 2.올해로 창립 5주년, 거래고객 15만 돌파 ...‘서민을 위한 힐링뱅크’ 목표로 다양한 활동 진행 ○ 페퍼저축은행이 ‘거래 고객 15만명 돌파 기념’ 정기예금상품 특판을 시작한다. ○ 2일 페퍼저축은행(대표 장매튜)은 연 2.92% 금리의 회전정기예금을 특판한다고 밝혔다. 8월 1일 기준 저축은행중앙회와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연 2.92%는 저축은행 업권 최고 예금금리로, 현재 저축은행 12개월 평균 정기예금 금리는 이번 특판금리보다 0.33% 낮은 연 2.59%, 시중은행은 1.76%이다. ○ 1,000억원 한도로 시행되는.. 더보기
자동차 개별소비세 한시 인하 승용차 개별소비세가 2년 만에 한시적으로 인하된다. 정부는 18일 하반기 이후 경제여건 및 정책방향을 통해 승용자동차(경차 제외), 이륜자동차, 캠핑용 자동차에 대해 연말까지 개소세를 현행 5%에서 3.5%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개소세 인하 기간은 연말까지로, 차종에 따라 최소 3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 저렴하게 살 수 있게 됐다.▶ 7월 19일 출고분부터…중형 50만원·대형 60만원, 고가 200만원까지 혜택이번 개소세 인하는 시행령 개정 사항으로 하반기부터 시행된다. 다만 시행령 개정 전이라도 19일 이후 출고분에 대해서는 개소세 인하가 소급해 적용된다.대형차는 60만원 이상, 중형차는 50만원, 준중형차는 30만원 정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1억 원이 넘는 고가 차량은 200만 원 이상 혜택이.. 더보기
고장 잦은 신차 환불받는다.취득세/번호판비도 보상 신차를 구입한 후 동일한 하자가 반복되는 경우 중재를 통해 교환 또는 환불받는 일명 레몬법이 내년 시행되는 가운데 관련 요건 및 중재 절차 등 세부 사항이 정해졌다.환불금액은 승용차 평균 주행거리를 15만km로 보고 이를 기준으로 차량을 이용할 만큼 차량 가격에서 제하는 대신 필수비용인 취득세와 번호판 가격은 환불금액에 포함하는 방식으로 계산된다.국토교통부는 내년 1월부터 한국형 ‘레몬법’을 시행하는 내용으로 개정된 자동차관리법이 시행됨에 따라 하위 법령인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31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자동차 교환·환불 요건과 교환·환불 중재 절차, 자동차안전·하자심의위원회 구성과 운영 등 세부 사항을 규정했다.먼저 내년 1월 신설되는 자동차안전·하자심의위원회(50인 이내)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