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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살아있는 피카츄’ 하하하 소동 한 인터넷 경매 사이트에 소위 ‘살아있는 피카츄’가 매물로 나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어 모으고 있다. 사실 살아있는 피카츄는 최근의 일이 아니다. 지난해 12월 31일 일본 경매 사이트에 매물로 나오면서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당시 최종 낙찰 가격은 무려 9억 2천500만달러(약 1조원)에 달했다. 하지만 이는 황당한 해프닝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카츄를 매물로 내놓은 판매자는 20마리만 한정 판매한다는 점을 강조했고, 사육 방법 또한 비디오테이프를 통해 손쉽게 배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석 달 치 피카츄 식량을 함께 준다는 판매 조건과 피카츄가 약 10년을 살며 최대 1m 크기까지 자란다는 점에서 네티즌들의 실소를 머금게 했다 피카츄는 만화 '포켓몬스터'에 나오는 캐릭터로 전기를 사용하는.. 더보기
CNN 방송사고 지난 14일 CNN 방송은 리먼 브라더스 파산 소식을 보도하기 위해 리먼 브라더스 본사 앞에 나가있는취재기자를 연결했고, 현장에 나간 기자는 리먼의 파산에 대해 보도하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이게 왠일 이 순간 기자 뒤에서 남성 2명이 서로를 애무하고 키스를 나누는 등 애정 행각을 벌였죠.. 이에 CNN은 급히 화면을 전환했지만, 이미 동성애 장면은 전파를 타고 나서 인터넷으로 급속도로 전파되어화제가 되고 있어요 ㅋ 더보기
빅뱅 실험 우주탄생 비밀 풀리나 우리 시간으로 오후 4시30분, 첫 양성자 빔이 발사됐다. 약 137억년전 우주를 탄생시킨 빅뱅(대폭발)을 재현하는 '미니 빅뱅'실험이 시작됐다. 우주가 탄생한 대폭발을 일컫는 '빅뱅'.유럽 입자물리학연구소는 스위스와 프랑스 국경의 지하 100m에 설치된 강입자 충돌기를 통해 우주 탄생 당시를 재현 물리학자들은 입자 가속기 내부에서 양성자들이 서로 충돌하는 과정에서 아직 존재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힉스 입자가 극히 짧은 순간에 그 모습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 더보기
지미 헨드릭스 불탄 기타, 5억6천만원에 경매 전설적인 록 기타리스트 지미 헨드릭스가 공연 무대에서 처음으로 불태운 기타가 영국의 경매에서 28만 파운드(한화 약 5억6천만 원)에 낙찰됐다. 제임스 마셜 "지미" 헨드릭스(영어: James Marshall "Jimi" Hendrix, 1942년 11월 27일 ~ 1970년 9월 18일)는 미국의 기타리스트이자 가수이며 작곡가이다. 여러 음악 팬들과 비평가들은 헨드릭스를 록 역사상 최고이자 가장 영향력 있었던 기타리스트로 손꼽는다. 그는 1967년 몬트레이 팝 페스티벌에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1969년 우드스탁 페스티벌에서 역사적인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헨드릭스는 1970년 9월 18일 영국 런던의 스마르칸트 호텔의 지하에서 사체로 발견되었다. 그의 사인은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그가 수.. 더보기
허리케인구스타브 초강력 허리케인 구스타브의 미국 걸프 해안지역 상륙이 임박해짐에 따라 아직도 3년 전 카트리나의 악몽에 시달리고 있는 뉴올리언스 시(市)의 주민들이 강제대피령에 따라 31일 긴급 대탈주를 시도했다. 레이 내긴 뉴올리언스 시장은 이날 강제 대피령을 발동하고 또 일몰 후부터 허리케인 구스타브가 이 지역을 지나갈 때까지 통행금지 조치를 취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