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주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액면분할 후 맥 못추는 삼성전자, 주가 바닥? ‘황제주’에서 ‘국민주’로 몸을 낮춘 삼성전자가 액면분할 이후 맥을 못추고 있다. 스마트폰 판매 부진 등의 영향으로 2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다만 증시 전문가들은 “2분기에는 바닥을 찍고 3분기에는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며 현 주가가 ‘바닥 수준’이라는 점에 공감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액면분할 이후 순매수 1위에 이름을 올리며 가장 많이 사들였던 개인 투자자들이 또다시 저점 매수를 저울질할 것으로 보인다. 28일 오전 2시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4만7950원)보다 1300원(2.71%) 내린 4만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는 액면분할 후 첫 거래가 이뤄진 지난 5월4일 5만1900원에 마감했다. 하지만 두 달여간 등락을 거듭하다 지난 2..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