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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미래형차 현대차 누비스

현대차 누비스는 극단적인 미래형차
최근 '2009 뉴욕 국제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이 차는 향후 크로스오버 차량의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하이테크와 감성 디자인을 강조해 인간과 기계가 공존하는 공간을 연출했다고 설명했으며, 일부 외신은 '극단적인 미래형 디자인'이라고 평가했다.
누비스의 외관은 물의 흐름과 물결, 바람의 흐름 같은 자연스러운 곡선 라인이지만 전면부 모래시계 모양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날카로운 헤드램프는 강인한 인상을 준다.
연비는 시내에서 리터당 17km, 고속도로에서는 16.5km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