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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7월 24일 화요일 특징주 정리 2018년 증권사 증시전망 필룩스, 100억 전환사채 발행결정에 4%↑필룩스는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10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전일 장 종료 후 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은 2.0%, 만기이자율은 4.0%다. 사채 만기일은 오는 2021년 8월 24일이다. SK하이닉스, 급락 과도 분석에 반등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반도체 업황 정점 우려로 인한 최근의 주가 하락이 과도하다"며 "투자자들은 디램의 일시적 수요 둔화를 경계하고 있지만 삼성전자는 신규 디램 양산 규모를 축소하고 있고 SK하이닉스도 공격적인 증설 계획이 없는 것으로 파악 된다"고 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기대치 넘는 2Q 실적에 상승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 더보기
실제 국민연금 수령액만으로 노후를 대비할 수 있을까? 우리가 받을 수 있는 실제 국민연금 수령액은 얼마나 될까요?점점 정년이 짧아지고 있습니다. 아니, 정년이라는 의미가 희미해져가는 것 같습니다.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진 지금, 일찍 은퇴해서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분들이 점점 늘고 있는데요. 불안한 미래에 국민연금이 얼마나 힘이 될 수 있을까요? 감사원의 2017년 보고서에 따르면 국민연금의 실제 소득대체율이 겨우 24%라고 합니다. 소득대체율이란 국민연금 가입자의 생애 전 기간 평균소득과 대비한 국민연금 수령액의 비중을 말하는데요. 쉽게 말하면 내가 그동안 벌어온 평균소득 대비 얼만큼의 연금을 받을 수 있는지를 뜻하는 수치입니다.예를 들어, 그동안 월 평균 100만원의 소득이 있었다면 실제 국민연금 수령액은 월 24만원이라는 얘깁니다. 평소 소비성향.. 더보기
퇴직연금제도(Retirement Pension)의 종류 퇴직연금제도란 회사로 하여금 퇴직금 지급을 위한 재원을 외부 금융회사에 적립하도록 하고 근로자가 퇴직시 금융회사가 연금 또는 일시금을 지급하는 제도로써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에 의해 2005년 12월에 도입되었습니다. 퇴직연금제도에는 회사가 적립금 운용을 책임지고 근로자가 받을 퇴직금이 사전에 확정되어 있는 확정급여형제도(DB형 : Defined Benefit), 근로자 개인이 적립금 운용을 책임지고 운용성과에 따라 퇴직금이 변동되는 확정기여형제도(DC형 : Defined Contribution), 10인 미만 소규모 회사를 위한 기업형 개인퇴직계좌(IRP : Individual Retirement Pension)와 타회사로 전직 또는 은퇴 등으로 퇴직금을 지급받은 개인을 위한 개인퇴직계좌가 있습니다.퇴직연.. 더보기
코성형 진행 시 주의사항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은 물론 여름휴가만을 기다려온 직장인들이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를 개선하고자 성형외과로 향하고 있다. 방학과 휴가를 이용해 성형수술을 진행하고자 위함인데, 부위별로 고민도 각기 다른 만큼 만족도 높은 결과를 얻기 위해선 개인별로 맞춤 상담과 수술이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재수술로 이어지지 않기 위해선 의료진의 경험과 숙련도에 대해 면밀하게 살펴본 후 병원을 선택해야 할 필요가 있다. 코성형은 눈성형 만큼이나 보편화돼 있는 대표적인 성형수술 부위 중 하나이다. 코는 얼굴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기 때문에 이미지를 변화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는데 코라인의 변화만으로도 부드럽고 세련된 인상을 줄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코성형을 통해 자신의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한다. 하지만 자신의 얼굴 이미지와 .. 더보기
보험 해약환급금 (Surrender Value) 보험의 해약환급금이란 보험계약의 효력상실, 해약 및 해제 등의 경우에 계약자에게 환급되는 금액을 말합니다. 해약환급금은 책임준비금에서 해약공제를 하고 남은 금액으로 계산되는데, 국내에서는 해약시점 계약의 책임준비금에서 미상각된 신계약비를 공제하여 계산합니다. 해약환급금이 발생하게 되는 원인은 두 가지로, 첫째는 보험계약자가 납입하는 보험료 중 저축보험료 부분에 의해 발생되고 둘째는 평준보험료방식 때문에 발생합니다. 평준보험료방식에서는 계약초기에 피보험자의 위험수준에 비해 다소 높은 보험료를 내게 되는데, 이 부분이 적립되어 향후에 위험수준에 비해 낮은 보험료를 내게 되는 시기에 사용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