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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허리케인구스타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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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허리케인 구스타브의 미국 걸프 해안지역 상륙이 임박해짐에 따라 아직도 3년 전 카트리나의 악몽에 시달리고 있는 뉴올리언스 시(市)의 주민들이 강제대피령에 따라 31일 긴급 대탈주를 시도했다.

레이 내긴 뉴올리언스 시장은 이날 강제 대피령을 발동하고 또 일몰 후부터 허리케인 구스타브가 이 지역을 지나갈 때까지 통행금지 조치를 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