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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경로 쁘라삐룬, 한반도 턱밑까지 북상…"오늘부터 직접 영향권"

풍 쁘라삐룬이 빠른 속도로 북상하고 있다. 

기상청이 발표한 태풍 경로에 따르면 쁘라삐룬은 주말부터 한국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때문에 토요일인 30일 낮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모두 큰 피해가 없도록 태풍대비에 꼼꼼이 챙기고 안전을 숙지 하도록 합시다.

아래 내용들을 참조 하세요



태풍이란?

태양으로부터 오는 열은 지구의 날씨를 변화시키는 주된 원인이다. 지구는 자전하면서 태양의 주위를 돌기 때문에 낮과 밤, 계절의 변화가 생기며 이로 인해 지구가 태양으로부터 받는 열량의 차이가 발생한다. 또한 대륙과 바다, 적도와 극지방과 같이 지역 조건에 따른 열적 불균형이 일어난다. 이러한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하여 태풍이 발생하고, 비나 눈이 내리고, 바람이 불고, 기온이 오르내리는 등 날씨의 변화가 생기게 된다.

적도 부근이 극지방보다 태양열을 더 많이 받기 때문에 생기는 열적 불균형을 없애기 위해, 저위도 지방의 따뜻한 공기가 바다로부터 수증기를 공급받으면서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동반하며 고위도로 이동하는 기상 현상을 태풍이라 한다.




국가태풍센터

http://typ.kma.go.kr/TYPHOON/contents/contents_04_4_1.jsp

장마 대비 요령으로 첫손에 꼽히는 것은 장마 전 주택의 하수구와 집주변 배수구, 가정 내 노후 시설을 점검하는 것이다.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의 주민은 물이 집안으로 흘러가는 것을 막기 위해 모래주머니, 튜브 등을 준비하고 대피장소와 비상연락처 등을 미리 알아둬야 한다. 
 

장마 기간에는 비탈면이나 산사태가 일어날 수 있는 지역에 가까이 가지 말고 낯선 곳, 무릎 위로 물이 흐르는 곳에서는 걸어 다니거나 자동차를 운전하지 않는 것이 좋다. 바위나 자갈 등이 흘러내리기 쉬운 비탈면 지역의 통행을 삼가고 도로를 지날 경우 주위를 잘 살핀 후 이동하는 것도 장마 대비 요령 가운데 하나다.

태풍 대비 국민 행동 요령(교육용)



장마전대비

가정에서는

우리집과 주변에 비가 새거나 무너져 내릴곳은 없는지 사전에 점검보수하고 낡은 지붕은 비빌 등으로 단단히 덮고 묶어서 폭풍우에 날아가지 않도록 합시다.
집안팎의 하수구는 물론 배수구의 막힌 곳을 정비하고 오래된 축대, 담장은 넘어질 우려가 없는지 미리 정비하고 위험한 곳은 표지판을 설치합시다.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여 양수기, 손전등, 비상식량, 식수, 비닐봉지 등을 준비합시다.

 

상습침수지역에서는

우리집이 수해상습지구, 고립지구, 하천범람 우려지구 등 어떤 지구에 속하는지 미리 알아두고 대피로, 지정된 학교 등 대피장소, 헬기장을 반드시 알아두시고 전화, 확성기 등 통신수단을 확보하여 둡시다.
가까운 행정기관의 전화번호는 온가족이 알 수 있는 곳에 비치하고 이웃간의 연락방법을 강구하여 둡시다.

 

농촌이나 산간지역에서는

배수로를 정비하고 가건물, 비닐하우스 등은 버팀대를 보강하거나 단단히 묶도록하고 위험한 급경사나 산사태가 날 위험이 있는 곳은 미리 둘러보고 위험이 있는 곳은 접근을 막읍시다

 

어촌 및 해안지역에서는

수산증식 시설물을 점검하여, 균열, 파손부분은 사전보수하고 어선의 통신장비 항해장비, 구명장비등의 기능을 점검하여 유사시 즉각 사용 할 수 있도록 합시다.

 

등산, 해수욕장, 낚시터, 야영장 등

라디오를 휴대하여 기상청위를 습관화하고 기상악화시 스스로 판단하는 자만심을 버리고 신속히 안전한 장소로 대피합시다.
배수시설 및 양수기 등 응급대책에 필요한 수방물자를 비축토록 하고 취약요인에 대한 일제점검 및 정비를 실시도록 하여 안전사고를 미리 막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