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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교통, 주유비를 책임질 신용카드

수도권에 살면 통근 시간이 평균 100분이 넘는다는 말,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거기에 날이 갈수록 오르는 교통비… 뚜벅이로 사는 것도 서러운데 이젠 교통비까지 부담 되는 현실이다. 


신용카드는 계속 써야하고, 후불 교통카드도 포기할 수 없는 당신. 어쩌면 신용카드의 교통비 할인 혜택을 통해 교통비를 아껴보는 것도 좋은 대안일 수 있다.  


늘어가는 교통비 지출에 고민이 많은 당신을 위해 핀다에서는 교통비, 주유비 할인에 도움이 될만한 카드들을 준비했다.

 

1. 대중교통 할인의 강자를 찾고 있다면?


신한카드 B.Big 카드는 후불 교통카드로 사용할 때 하루에 최대 600원까지 버스, 지하철 이용금액을 할인해준다. 또한 공항버스, 공항철도, 공항리무진 요금에도 할인이 적용된다. 뿐만 아니라 택시와 KTX도 하루에 한 번 10%, 최대 5만원까지 할인 가능하다. 매일 대중교통을 이용해야만 한다면 이 카드의 교통비 할인 혜택에 솔깃할 만하다. 

2. 버스, 지하철에 비행기까지. 모든 교통수단이 다 할인된다면?


버스와 지하철, 택시 외의 교통수단을 할인받을 수 있다면 어떨까? 롯데카드 DC Pass는 버스, 지하철, 택시에 5% 할인되고, 철도와 항공, 여객선 이용 시에도 최대 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롯데카드를 이용해 코레일 티켓을 결제할 경우 요금의 10%를 할인해준다. 철도를 이용해 통근하는 경우라면 유용한 혜택이 될 수 있다.  


3. 쇼핑도 하고, 교통비 할인도 받는 일석이조 카드! 


쇼핑을 좋아하지만 뚜벅이족 생활을 벗어날 수 없다면, 쇼핑도 하고 교통비도 할인받을 수 있는 올마이쇼핑(교통) 카드를 추천한다.
 

이 카드는 실적에 따라 버스, 지하철 요금의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데, 요금 할인 한도가 쇼핑에 사용한 금액에 따라 결정된다는 게 특징이다. 즉 쇼핑을 많이 할수록 대중교통 할인금액이 커지는 것이다. 쇼핑을 좋아하는 데 대중교통 할인을 놓칠 수 없다면, 쇼핑할 때도 5% 할인받고 대중교통도 10% 할인해주는 올마이쇼핑 카드에 주목해보자. 

하지만 평일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더라도 휴일에는 자가용을 타는 사람들도 있다. 이럴 때, 자연스럽게 대중교통 할인도, 주유할인도 함께 받을 수 있는 카드를 찾기 마련이다. 

 

4. 대중교통 할인, 주유 할인 둘 다 되는 카드!


롯데 All my driving 카드는 모든 주유소에서 리터당 80원의 주유 할인을 제공한다. 다만 할인 가격의 기준은 SK주유소의 지정고시 가격을 따르고 있어, 상황에 따라 할인 금액이 다를 수 있다. 


또한 시내버스와 지하철, 택시 요금의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대중교통을 탈 때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 할인은 공항버스와 공항철도 이용 건에도 할인이 적용되지만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는 할인 기준에서 제외된다.  


이 외에도 교통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들이 궁금하다면, 핀다의 신용카드 메인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카드들을 찾아볼 수 있다. 


Finda를 통해 신용카드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확인하고, 본인에게 맞는 교통 주유할인 카드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