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수익률 BEST 예·적금 상품
지난 4월 인터넷은행 케이뱅크가 출범한 이후 1,2 금융권에서는 너도나도 이벤트, 특판상품, 우대금리를 얹어주는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예·적금으로 안전하게 목돈을 만들고 싶은 소비자들에게는 단비 같은 소식!
그런데 왜 은행들은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상품에 더 높은 금리 혜택을 주는 걸까? 이는 인터넷을 통한 거래의 경우, 비싼 오프라인 지점에 대한 운영비를 유지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이는 해외 사례 역시 마찬가지로, 미국에서는 온라인 예금 상품이 오프라인을 통한 예금상품에 비해 평균 1% 이상의 연이자를 더 제공했으며, 이는 기준금리의 약 17배에 달하는 수준이었다.
그렇다면 이자를 더 얹어주는 온라인 정기 예·적금은 무엇이 있을까? Finda가 전하는 1금융권 온라인 전용 예·적금 상품 BEST ! 꼼꼼히 읽어보고, 부자되도록 하자~
▷ 정기예금 12개월 최고 연 이자율이 높은 BEST 3 예금 (목돈굴리기 상품)
<3위> 케이뱅크 K플러스 예금
금리 우대 항목을 고객이 직접 선택하는 맞춤형 정기예금으로, 최소 3개월에서 36개월까지 가입 가능한 목돈 굴리기(거치식 예금) 상품이다. 우대금리는 최고 연 0.6%로, 만약 예치금이 1천만 원 이상이라면 그 중 0.2%의 우대금리를 자동으로 받을 수 있다!
<2위> 농협은행 큰만족실세예금
최소 300만 원(최대 금액은 제한이 없다!)으로, 3년까지 가입 가능한 목돈 굴리기 상품이다. 인터넷 또는 모바일로 가입하거나 거래할 경우, 많은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중이다! 인터넷으로 가입 시 0.2%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자는 만기지급식 또는 월 이자 지급식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최종 해지 포함 3회의 분할 인출이 가능하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1위> BNK 경남은행 다모아 정기예금
핀다가 소개하는 최고의 예금 상품은? 바로 BNK 경남은행의 다 모아 정기예금이다. 최저 5백만 원부터 가입 가능한 예금상품으로, 신용카드 결제금액 증가실적에 따라 만기 시 최대 1%의 추가금리를 지급한다. 최대 2.25%의 금리를 제공하는 실적 연동형 정기예금이다.
또한 가입금액의 100% 한도로 예금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출처-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