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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loan)

사잇돌 대출,중금리대출 알아보자



녕하세요.

아가면서 대출을 안받고 살수 있다면 좋겠지만,현실적으로 조건이 그렇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또한 대출이 때로는 급하게 용이하게 사용 할 수 있는 수단 입니다.어떻게 무슨 이유로 대출을 받게 되든 대출도 잘받아 잘쓰고 잘 갚아야만 합니다.과도한 빚은 당신에게 큰 불행을 안겨줄 수 있습니다. 들어 보셨죠?과도한 빛으로 신용불량자가 되고,파산을 하게 될수도 있고 오랫동안 개인과 가족들을 힘들게 할 수있습니다.  계획된 대출과 상환으로 꼼꼼이 따져 보고 진행을 하시길 바랍니다.





중 · 저신용자(4~10등급)에게 최대 2,000만 원 한도로 중금리 신용대출을 해 주는 상품 

4~10등급의 중ㆍ저신용자 중에서 상환 능력이 있는 근로자(재직 6개월 이상, 연 소득 2,000만 원 이상), 사업자(1년 이상 사업 영위, 연 소득 1,200만 원 이상), 연금소득자(1개월 이상 수령, 연간 수령액 1,200만 원 이상)를 대상으로 연 6~10% 금리로 1인당 최대 2,000만 원까지 대출해 주는 상품이다.

대출한도는 1인당 2,000만 원이며 거치기간 없이 최대 60개월 내에 원리금을 균등 상환해야 하고 대출 금리는 연 6~10% 사이이다. 서울보증보험이 원금을 전액 보장하되, 보증료를 대출 금리에 포함하는 구조이다.

4~10등급의 중ㆍ저신용자는 사실상 제1금융권의 대출이 불가능해서 비은행권에서 20%가 넘는 고금리 대출을 받을 수밖에 없었고, 그 결과 5% 미만의 저금리 대출상품을 이용하는 3등급 이상의 고신용자와 중 · 저신용자 사이의 금리단층이 발생하는 문제가 지적돼 왔다.

이에 따라 금융위원회는 서민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중금리 시장을 활성화하는 방안으로 사잇돌 중금리 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2016년 7월부터 9개 시중은행(신한 · 우리 · 제주 · KB국민 · KEB하나 · IBK기업 · NH농협 · SH수협 · JB전북은행)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승인율은 50% 미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