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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loan)

햇살론 대환, 대출 자격조건 서민에 유리, 정부지원 서민대출

정부지원 햇살론 연 7~9%대 저금리로 최대3천만원 서민에 지원

시중금리가 상승세인 가운데 대부업 대출 규모가 지난해 하반기에만 1조원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대부업계 평균 금리는 연 22%대다. 이용자 수도 247만 명을 넘었다.  

대부업은 사실상 법적 보호를 받으며 대출을 받는 마지막 영역이다. 그만큼 '빚의 벼랑' 끝에 선 이들이 많다는 의미다. 

지난달 28일 금융위원회와 행정안전부,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7년 하반기 대부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대부잔액은 16조5014억원으로 6월 말보다 1조662억원(6.9%) 증가했다.

이런 가계의 위기상황에서 정부지원 자금을 잘 활용한다면 이자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정부지원 서민대출은 낮은 임금과 신용등급에도 불구하고 연 10% 이내로 융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가장 대표적인 서민대출로는 햇살론을 들 수 있다.

햇살론 대출은 연 7~9%대 금리로 최대 3,000만원까지 대환대출자금, 긴급 생계자금 추가대출, 사업운영자금, 창업자금의 용도로 서민에 지원되고 있는 정부지원 서민대출이다.

햇살론은 대출자격 조건도 까다롭지 않아 연 4500만원 이하인 직장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연 3,500만원 이하 소득자인 경우에는 신용등급에 무관하며, 연 3,500~4,500만원 구간 소득자인 경우에는 신용6~10등급이면 가능하다.

햇살론 대환대출 자격조건은 연 20%이상의 고금리 신용대출(캐피탈, 카드론, 대부업 등)을 3개월 이상 이용 중인 경우 햇살론을 통해 연7~9%대로 최대3천만원까지 대환대출이 가능하다.

이처럼 햇살론은 최대 한도금액이 3000만원으로 적지 않아 기존 고금리 신용대출을 저금리 햇살론으로 채무통합 할 경우 이자절감 효과가 크다. 

또한 햇살론 대출자격 조건이 까다롭지 않고 상대적으로 금리는 대폭 낮으므로 시중의 고금리 신용대출을 받기 전에 우선적으로 햇살론 등 정책서민대출 자격조건을 확인하는 것이 유리하다.

햇살론은 서민금융진흥원에서 보증 지원을 해 주기 때문에 소정의 보증료가 존재한다. 따라서 서민금융진흥원에서는 햇살론 승인 최종금액에서 보증료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만을 입금하게 된다. 햇살론 진행시 선입금을 요구할 시 사기를 의심하면 된다.
http://www.uj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253#05H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