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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뉴스상식

페퍼저축은행, ‘연 2.92% 금리’ 회전정기예금 특별판매


페퍼저축은행, ‘연 2.92% 금리’ 회전정기예금 특별판매 

1.페퍼저축은행, 1,000억원 한도 특판상품 출시 ... ‘SB톡톡’앱을 통한 비대면 거래 및 분당지점 가입 가능 
2.올해로 창립 5주년, 거래고객 15만 돌파 ...‘서민을 위한 힐링뱅크’ 목표로 다양한 활동 진행 

○ 페퍼저축은행이 ‘거래 고객 15만명 돌파 기념’ 정기예금상품 특판을 시작한다. 

○ 2일 페퍼저축은행(대표 장매튜)은 연 2.92% 금리의 회전정기예금을 특판한다고 밝혔다. 8월 1일 기준 저축은행중앙회와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연 2.92%는 저축은행 업권 최고 예금금리로, 현재 저축은행 12개월 평균 정기예금 금리는 이번 특판금리보다 0.33% 낮은 연 2.59%, 시중은행은 1.76%이다. 

○ 1,000억원 한도로 시행되는 이번 특판은 가입기간에 따라 12개월 연 2.92%, 24개월 연 3.02%, 36개월 연 3.06%의 금리를 제공하며, 저축은행중앙회 모바일 앱 ‘SB톡톡’과 페퍼저축은행 분당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예금액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된다. 

○ 페퍼저축은행 장매튜 대표는 “페퍼저축은행의 빠른 성장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조금이나마 고객의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이번 특판상품을 준비했다”며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는 ‘따뜻한 서민금융기관’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 페퍼저축은행은 ‘서민을 위한 힐링뱅크’를 목표로 지난 2013년 10월 창립하여 경기도와 호남을 중심으로 영업중이며, 2017년말 자산기준 상위 10대 저축은행으로 성장했다. 

○ 국내 유일의 호주계 저축은행인 페퍼저축은행은 ‘2016 주한호주상공회의소 비즈니스 어워즈’ 서비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오는 10월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2018 LPGA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에 유일한 공식 저축은행 후원사로 참여한다. 

○ 모그룹인 페퍼그룹은 2017년 12월 기준 약 49조원의 관리자산을 보유한 글로벌 금융기관으로 호주를 포함, 대한민국과 영국, 아일랜드, 스페인, 중국/홍콩 등지에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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