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창원이 주목 받고 있다.
신창원 어떤 사람이 었을까?
신창원은 지난 1997년 1월 부산교도소에서 탈출한 후 2년 6개월동안
도피 생활을 하다 1999년 7월 붙잡힌 탈옥수.
도피 기간 중 경찰의 수사망을 뚫고 전국 각지로 출몰한 그는 체포된 뒤에도 숱한 화제를 만들어냈었다.
이때 당시 상의 알록달록한 티셔츠가 한때 유행 하기도 했었다
1999년 |
7월 16일 텔레비전 수리 기술자의 제보로 검거 | |
| 2년 | 6개월 동안의 도피생활 중 108건의 9억 8000여 만원 강도/절도 | |
| 1997년 | 교도소 감방 화장실의 쇠창살을 절단하고 탈옥 | |
| 1997년 | 1월 20일 탈옥 | |
| 1999년 | 7월 16일 검거 | |
| 1997년 | 교도소 감방 화장실의 쇠창살을 절단하고 탈옥 | |
| 1994년 | 청송교도소에서 부산교도소로 이감 | |
| 1989년 | 9월 검거, 강도치사죄로 무기징역 선고 | |
| 1989년 | 공범 3명과 함께 서울 성북구 돈암동 가택에 침입, 살해혐의로 수배 | |
| 1983년 | 절도죄로 징역 8월 집행유예 1년 선고 | |
| 1982년 | 15세 때 절도죄로 소년원에 들어감 |
신창원 소송 제기, 국가와 교도소장 상대
'희대의 탈옥수' 신창원이 소송을 제기했다.
신창원(42)은 교도소장과 국가를 상대로 모두 4건의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대구고.지법 등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 7월 작성한 서신 12통의 발송이 허락되지 않자 지난달 경북 청송3교도소장을 상대로 서신발송불허처분취소와 손해배상금 300만원의 지급을 요구하는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