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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드라마 바람의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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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주연의 '바람의 나라'의 화려한 전쟁씬 티저 영상이 공개되 화제가 되고 있다.

KBS2 새 수목드라마 ‘바람의 나라’는 ‘바람의 나라’는 고구려 3대 대무신왕의 일대기를 담은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대무신왕은 부여를 공격하고, 자신의 아들 호동을 시켜 낙랑군을 공략하는 등 무력으로 이름을 떨친 왕이다.

최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스케일 큰 영화와 같은 박진감 넘치는 전쟁 장면을 선보이며 본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안겨주고 있다 . 이 영상에서 대무신왕을 맡은 송일국과 유리왕을 맡은 정진영 또한 말을 타고 칼을 휘두르며 거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이 장면들은 지난 6월 16일부터 중국의 우시(無錫) 오픈 세트장, 황산(黃山) 미굴과 중국 내륙 란저우(蘭州), 징타이(京台) 황하석림 등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바람의 나라'에는 송일국과 정진영 외에도 최정원, 송윤아, 박건형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1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투데이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