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우리나라 커피 시장 규모가 처음 10조원을 돌파하였다. 이는 1인당 연간 512잔을 마시는 수치라고 한다. 새는 돈을 줄여보자는 마음을 먹었을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커피값, 이제는 나의 소비 패턴에 맞게 커피, 카페 할인 카드 로 지출을 줄여보자!
프랜차이즈 커피를 선호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프랜차이즈 커피를 선호한다. 스타벅스에 가면 된장녀라는 말도 이젠 고리타분한 옛말! 보장된 커피맛과 서비스, 쾌적한 공간까지 프랜차이즈 커피의 매력은 다양하다.
여러 쟁쟁한 커피 브랜드들 사이에서 부동의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는 브랜드는 역시 ‘스타벅스’일터, 전 지점 직영으로 운영되어 맛과 서비스가 좋다. 지속적으로 매장 수도 크게 늘어 접근성 또한 좋아지고 있기에 일부러 스타벅스를 가려는 사람도 적지 않다. 이런 사람을 위해 추천하는 카드는 삼성카드의 taptapO이다. 전월 실적 30만원이라는 비교적 낮은 하한선으로 스타벅스 50%할인 혜택을 즐길 수 있다. 할인 적용 한도는 1만원으로 월 최대 2만원의 지불금액에 대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스타벅스 뿐 아니라 다양한 커피 프랜차이즈를 즐긴다면, 스타벅스 50%할인 대신 전국 10대 커피 브랜드에 대해 30%를 할인받는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다. 할인 적용 브랜드는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카페베네, 탐앤탐스, 커피빈, 엔제리너스, 할리스, 파스쿠찌, 아티제, 폴 바셋이 해당된다. 마찬가지로 월 할인 한도 금액은 1만원이다.
개인 카페의 매력을 알고있다면?
SNS를 살펴보다 보면, 곳곳에 참 매력있는 개인 카페들이 많음을 알 수 있다. 커피를 좋아하고 HOT한 개인 카페를 찾아다니는 취미가 있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은 알고있을것이다. 개인카페의 커피 가격이 프랜차이즈 못지않다는 것을… 다양한 특색의 개인 카페들을 여유있게 즐길 수 있는 카드가 있다.
개인 카페에서도 건당 5,000원 이상 이용시 일 1회 2,000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카드이다. 가맹점 업종은 신한카드 가맹점 업종기준으로 개인 카페더라도 커피전문점 혹은 제과점 업종으로 등록되어있다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실 이 카드의 경우 강력한 혜택은 점심할인인데, 점심시간(오전 11시~ 오후2시)에 요식업종 가맹점결제건이 30%할인된다. 1일 1회 할인 대상이며, 1회 승인금액의 1만원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이외에도 이동통신요금 자동이체시 3,000원 할인, 택시 월 2회 20%할인 등의 혜택이 있다. 해외 직구몰과 배송대행 서비스도 5% 할인 혜택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둘 다 놓칠 수 없어! 커피가 너무 좋다면?
프랜차이즈와 개인 커피전문점을 막론하고 커피 사랑을 외치는 사람은 카드를 두개 발급 받아야 할까? 전부 할인 받을 수 있는 카드는 없을까?
신한카드 Always FAN
물론 있다! 신한카드의 Always FAN카드의 생활 할인서비스와 함께라면! 이 카드는 커피전문점/제과점 업종에대해 30%를 할인해준다. 일 1회, 월 4회 승인금액 3만원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그리고 스타벅스에서 ‘사이렌오더’로 주문시 50%를 할인해준다. ‘사이렌오더’는 스타벅스앱을 통해 결제 후 바로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일 1회, 월 2회 할인이 적용되며, 1회 승인금액의 5천원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이외에도 올리브영이 같은 조건으로 10%할인이 되고, 3대 편의점에서도 10%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월 1회 CGV영화 예매 시 8,000원의 큰 할인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