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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life

크로스트레이닝이란?

건강은 건강한 심장을 의미한다. 운동을 열심히 하면 할수록 더 건강해 진다. 그러나 격렬히 운동할 때는 언제든지 근육에 부상이 올 수 있다. 무리하면 할수록 손상된 근육이 완치되는 시간은 더 길어진다. 운동을 격렬히 한 후 현미경으로 근육을 관찰하면 근 출혈과 함께 근세사를 묶고 있는 Z-밴드가 파열돼 있다. 근육의 통증이 사라질 때까지 격렬한 운동은 금하는 것이 좋다.

 

시합에 참여하는 대부분의 선수들이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1~2일 근육통이 올 정도로 격렬하게 운동하고, 통증이 가시면 다시 격렬히 운동한다. 건강의 수위를 높이고자 한다면 선수들과 같은 원리로 운동 프로그램을 구성할 수 있다. 하루는 격렬히 운동하고 통증이 가실 때까지 다음 몇 일은 편안하게 운동하고, 두 종목을 번갈아 할 수도 있다. 이러한 트레이닝을 크로스트레이닝이라 한다. 크로스트레이닝은 최상의 건강 상태를 만들어 주고 부상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


 

개개의 스포츠 종목은 특정 근육 군에 부하를 준다. 싸이클은 허벅지 근육에 부하를 주는 반면 노젖기는 등과 상체 근육에 부하를 준다. 싸이클과 노젖기를 같은 날 운동하면 허벅지와 상체 동시에 부하를 준다. 부상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다음 날은 쉬는 것이 좋고 하더라도 최소한의 강도로 훈련한다. 월요일에 싸이클을 타고 화요일에 노젖기를 하면 각 종목에서 근육 회복이 가능한 48 시간의 여유를 가질 수 있다. 근육 군이 서로 다른 두 가지 종목을 선택하여 하루하루 병행하여 실시한다. 그러면 각 종목을 보다 집중적으로 훈련할 수 있고 최고의 건강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