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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뉴스상식

한국은행,기준금리동결

한국은행의 최고 결정기구인 금융통화위원회에서 매달 회의를 통해서 결정하는 금리

한국은행의 최고 결정기구인 금융통화위원회에서 매달 회의를 통해서 결정하는 금리. 2008년 2월까지 한국은행은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콜금리 운용 목표치(정책금리)를 결정하였다. 콜금리 목표치를 낮춘다는 것은 콜시장에 자금을 공급한다는 것이고 이것은 통화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러나 2008년 3월부터 정책금리를 기준금리로 바꾸었다. 기준금리는 한국은행의 환매조건부 채권 매매, 대기성 여수신 등 금융기관 간 거래의 기준이 되는 금리를 의미한다. 그렇지만 이 기준금리도 운용 목표치에 불과하다.

실제로 자금 시장에서 거래되는 다양한 금리는 기본적으로 자금의 수요자와 공급자에 의해 결정된다. 한국은행이 제시하는 기준금리가 중요한 이유는 한국은행은 채권의 매매나 금융기관의 지급준비율 또는 재할인율 등의 통화정책을 통해 통화량이나 물가, 나아가 금리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를 발표하게 되면 시중 은행을 포함한 금융기관들은 이를 기준으로 하여 각자 나름의 금리를 책정하게 된다. 따라서 한은이 기준금리를 올리면 시중 금리도 상승하게 되고 기준금리를 낮추면 시중 금리도 떨어지게 된다.



한은, 금리 年 1.50% 동결…경제성장 전망 2.9%로 하향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지난해 11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 후 다섯번째 동결이다. 미중 무역분쟁 등 불안한 대내외 경제여건상 올해 경제성장률 3% 달성이 어렵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국내 기준금리가 미국 기준금리(연 1.75~2.00%)보다 최대 0.5%포인트나 낮아지면서 국내 금융시장에서의 외국인 자금 유출 가능성도 대두되고 있다. 하지만 외환보유액이 최근 4천억달러를 넘을 정도로 풍부하고 경상수지 흑자행진 등 대외건전성이 양호해 자금이탈의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한은 측은 보고 있다.

한은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을 3.0%에서 2.9%로 하향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