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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젠장뉴스

‘토끼의 죽음’ 논란

‘고양이 학대’ 이어 이번엔 ‘토끼의 죽음’ 논란
한블로그에 애완용 뱀에 토끼와 쥐를 던져주고 잡아먹는 과정을 찍어 ‘토끼의 죽음’‘렛(쥐)의 죽음’이란 제목으로 올라왔다.

사진에 등장하는 뱀은 동남아시아에서 서식하는 세계6대 뱀 중 하나인 ‘버미즈 파이톤’으로 먹성이 좋고 완전히 성장하면 1m가 넘을 정도로 자라는 종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뱀이 쥐와 토끼를 휘감는 장면부터 몸통을 완전히 삼키는 장면까지 담겨있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대부분 “잔인하다”는 것. 그러나 일부 네티즌은 “애완용 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과연 어떻게 받아 드려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