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8/07

갑작스런 사고에 필수! 상해보험,골프보험 알아보자 언제, 어디서, 어떤 순간에 발생하게 될 지 모르는 사건·사고! ‘설마 나에게는 일어나지 않을거야..’ 라고 생각하지만 마음 한 켠은 불안하셨던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아차, 하는 사이에 발생하는 사고를 안심하고 대비할 수 있는 상해보험, 함께 알아보실까요? 상해보험이란? 상해보험은 세 가지 조건을 만족했을 때, 보상 받으실 수 있습니다. 1) 우연성: 예측하지 못한 사고 전혀 예측하지 못한 사고로 상해가 발생한 경우 (고의가 담긴 자살·자해의 경우, 상해로 보지 않음) 2) 외래성: 외부로부터 생긴 사고 외부적인 피해가 원인이 되어 상해가 발생한 경우 (내부적인 원인으로 생긴 질병의 경우, 상해로 보지 않음) 3) 급격성: 순간적으로 발생한 사고 돌발적으로 발생한 사고로 상해가 발생한 경우 (피해가.. 더보기
카페 할인 카드 추천! 작년, 우리나라 커피 시장 규모가 처음 10조원을 돌파하였다. 이는 1인당 연간 512잔을 마시는 수치라고 한다. 새는 돈을 줄여보자는 마음을 먹었을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커피값, 이제는 나의 소비 패턴에 맞게 커피, 카페 할인 카드 로 지출을 줄여보자! 프랜차이즈 커피를 선호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프랜차이즈 커피를 선호한다. 스타벅스에 가면 된장녀라는 말도 이젠 고리타분한 옛말! 보장된 커피맛과 서비스, 쾌적한 공간까지 프랜차이즈 커피의 매력은 다양하다. 여러 쟁쟁한 커피 브랜드들 사이에서 부동의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는 브랜드는 역시 ‘스타벅스’일터, 전 지점 직영으로 운영되어 맛과 서비스가 좋다. 지속적으로 매장 수도 크게 늘어 접근성 또한 좋아지고 있기에 일부러 스타벅스를 가려는 사람도 적지 않다.. 더보기
노령연금 제때 받을까? ‘나는 노령연금을 얼마나 받게 될까?’ 노령연금 수령액은 국민연금 가입기간과 보험료에 비례해 결정된다. 그런데 같은 기간, 같은 금액을 납부해도 노령연금을 더 많이 받는 경우가 있다. ‘연기연금’을 잘 활용하면 가능하다. 연기연금 이란 국민연금 수령 시기를 5년까지 늦출 수 있는 제도다. “노령연금 얼마나 받으세요?” 국민연금을 두고 ‘용돈연금’이라고 비아냥거리는 사람도 있지만,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다. 서울에 사는 A 씨(65세)는 올해 1월부터 매달 노령연금으로 200만 원 남짓 되는 돈을 받고 있다. 현재 노령 연금 수령자들이 월평균 38만 원을 받는 것과 비교 하면 5배가 넘는 금액이다. A 씨가 남들보다 노령연금을 많이 받는 비결은 무엇일까? 노령연금 수령액의 크기는 가입기간과 납부한 보험료에.. 더보기
똑똑한 임대인이 되는 5가지 팁 임대인이 선호하는 임차인은?ㅍ좋은 임차인을 만나는 것은 임대인에게 있어 행운입니다. 반대로 좋은 임대인을 만나는 것 역시 행운이죠. 계약하고 나니 속을 썩이는 임차인 때문에 맘 고생이 심한 임대인들도 많고, 반대로 갑질로 임차인에게 상처를 주는 임대인도 많은데요. 갑질 하는 임대인이 아닌 좋은 임대인이 되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임대사업에 대한 지원도 확대되는 만큼 좋은 임대인이 될 수 있는 몇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좋은 임차인인줄 알았는데…집주인 K씨의 경우입니다. 깔끔한 모습의 신혼부부 세입자를 들였으나 계약 몇 달 후 외부 섀시에 이상이 있다는 연락을 받고 방문한 집에서 신혼부부가 기르는 강아지 3마리와 고양이 2마리를 보게 됐습니다. 곳곳에 반려동물들의 흔적들이 남아 있었고요. 한 두마리도 아.. 더보기
금리견제권, 이제 내 대출금리 상세내역 알 수 있다 금융감독원이 이르면 6월 내 은행들의 대출금리 체계 개선방안을 발표한다. 이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한미 간 금리 격차가 커져 시중은행의 대출금리 인상이 이어질 것에 대한 대책 마련의 일환으로 보인다. 이 조치를 통해 이르면 하반기부터 금융소비자들에게 ‘금리견제권’이 생겨 자신이 받은 대출의 금리 산출 결과 내역에 대한 정보를 은행에서 받을 수 있게 된다. 윤석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12일 임원회의에서 시중은행들의 대출금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가산금리나 목표이익률이 제대로 산정되지 못한 부분이 많았다며 은행연합회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금융소비자에 대한 정보제공 및 금리 공시 등을 강화해달라고 지시했다고 한다.구체적으로 어떻게 바뀌나? 은행 대출금리의 기본 산출 방식은 코픽스와 CD, .. 더보기
액면분할 후 맥 못추는 삼성전자, 주가 바닥? ‘황제주’에서 ‘국민주’로 몸을 낮춘 삼성전자가 액면분할 이후 맥을 못추고 있다. 스마트폰 판매 부진 등의 영향으로 2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다만 증시 전문가들은 “2분기에는 바닥을 찍고 3분기에는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며 현 주가가 ‘바닥 수준’이라는 점에 공감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액면분할 이후 순매수 1위에 이름을 올리며 가장 많이 사들였던 개인 투자자들이 또다시 저점 매수를 저울질할 것으로 보인다. 28일 오전 2시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4만7950원)보다 1300원(2.71%) 내린 4만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는 액면분할 후 첫 거래가 이뤄진 지난 5월4일 5만1900원에 마감했다. 하지만 두 달여간 등락을 거듭하다 지난 2.. 더보기
안정장려금 개정안 살펴보기 출산과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 걱정하지 말자! 고용창출/안정장려금 개정안 살펴보기 지난해 한국의 합계출산율(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하는 평균 출생아 수)은 1.05였다. 이는 통계 작성 이후 최저치이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국가 가운데 꼴찌 수준이다. 초저출산국에서 벗어나기 위한 대책으로 고용창출장려금 · 고용안정장려금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고시했다. ‘초등학교 입학기 자녀돌봄 등 지원대책’의 후속조치인데, 그 내용을 살펴보자! 1.초등학교 입학기 아동 부모에 대한 시간선택제 전환 지원 초등학교 1학년 자녀를 둔 근로자의 요청에 따라 사업주가 1일 1시간 근로시간 단축(주 35시간 근로)을 허용하는 경우에도 최대 44만원을 지원할 수 있게 한다. 개정 전에는 주 소정근로시간 15시간 이상,.. 더보기
유연근무제 최근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유연근무제가 많이 도입되었다. 2016년에는 101개소 657명이었던 것에 비해 2017년에는 465개소 3,880명을 기록했다. 지난 2월, 근로시간 단축과 관련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유연근무제 도입이 확대될 것을 예상하여 고용노동부는 실무적 도움을 주기 위한 자료로 유연근무제 매뉴얼을 발간하였다. 궁금한 점이 있었다면, 지금 여기서 확인해보자! 1. 탄력적 근로시간제 탄력적 근로시간제란 어떤 근로일의 근로시간을 연장시키는 대신에 다른 근로일의 근로시간을 단축시킴으로써, 일정기간의 평균근로시간을 법정기준근로시간 내로 맞추는 근로시간제를 뜻한다. ◎2주 단위: 2주 이내의 일정기간 동안 주 평균 40시간 범위 내에서 근로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용할 .. 더보기
핀테크 시대 길라잡이 도서 5선! : 핀테크 도서 추천 새로운 금융의 시대가 열렸다. 가상화폐는 연일 신고가를 찍고있고, 중개기관이 필요없는 P2P금융업체의 수도 날로 늘어가며, 금융기관은 로보어드바이저 등 새로운 기술을 자사 서비스에 적용하고자 고군 분투 중이다. 신 금융의 시대에서 어떻게 하면 파도에 밀리지 않을 수 있을까? 서핑타듯 그 흐름을 내 것으로 만들 수는 없을까? 핀테크 시대, 내 자산을 보호하고 불려나가기 위해 길라잡이가 될 도서 5권을 핀테크 스타트업에 일하고 있는 필자의 지식 습득 목적에 맞게 선정해 보았다. 나는 가상화폐로 3달 만에 3억 벌었다 – 빈현우 컴퓨터 공학도 출신의 저자 빈현우는 평소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새로운 기술에 관심을 가졌으며 2014년 이후 비트코인에 관심을 가지면서 가상화폐에 대한 기술적인 분석과 더불어 투자 .. 더보기
하반기부터 바뀌는 개인신용평가 : 재테크는 이렇게 기존 개인신용평가체계는 대학생이나 주부, 금융거래 실적이 많지 않은 사회초년생 등에게는 다소 불리한 체계였습니다. 등급도 10등급으로만 나뉘다 보니 제대로 평가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많이 있었죠. 그래서 금융위원회는 올해 1월 ‘개인신용평가체계 종합 개선방안’을 발표하고 오는 하반기부터 적용한다고 합니다. 하반기부터 ‘ 개인신용평가 ‘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어떤 점이 나에게 유리해지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개인신용평가=신용평가사 평가+금융사 자체 평가 개인의 채무상환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금융사는 개인신용평가를 기반으로 대출 승인을 할지, 대출 규모는 어느 정도가 적절한지, 신용카드는 발급해도 괜찮을지 등을 판단합니다. 이때 개인신용평가는 NICE, KCB, SCI평가정보 등 신용평가사(CB)와 금융사의 자체 .. 더보기